허탈해. 박빙일 거라 생각했는데 3:2 비율로 건설 재개 쪽이 쉽게 이겼다.
민심이 그렇구나. 인간관계가 좁은 내 주위기는 하지만 거의 다 건설 재개 반대여서
나머지 민심도 그럴 거라 생각한 게 큰 착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