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브라질
장 크리스토프 뤼팽 지음, 이원희 옮김 / 작가정신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내 생각에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재미가 너무 없다는 거다. 콜럼부스의 아메리카 발견 뒤 브라질 정복사를 다룬 내용인데 읽다 자꾸 졸았다. 간신히 1)의무감과 뒷부분은 재밌지 않을까 프랑스에서 권위있다는 공꾸르 수상작인데 하는 2)기대감으로 끝까지 읽긴 했지만 지금 뉘우친다.  중간에 자꾸 졸릴 때 그만 읽고 다른 재밌는 책을 찾았어야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