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카쿠가 남긴 선물 - 사이카쿠의 마지막 작품
이하라 사이카쿠 지음, 김임숙 옮김 / 제이앤씨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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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이하라 책이다. 호색일대남으로 처음 만나고 일본영대장을 거쳐 세번째로 읽은 이 작가 책. 호색하다가 돈 날리고 고생하는 중세 일본 사람들의 이야기. 언젠가 일본말 공부해서 원문은 어떤지 확인해 보고 싶어진다. 호색이대남, 호색오인녀 같은 다른 호색담은 언제 나오지? 번역 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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