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지붕밑
한국영상자료원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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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김기영 하녀 본 뒤로 이렇게 오랜 한국 영화 처음 봤다. 두 작품 다 깜짝 놀랄 만큼 현대적이고 세련됐다. 요새 말과는 살짝 다른 구수한 대사가 재밌고 대부분 고인이 된 배우들 연기도 볼 만 하고 뜻밖에 말러,홀스트,라흐마니노프 음악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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