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들
독후감도 써버릇 해야 하는데 오랫만에 써 보려니 안 써진다. 물론 옛날에 썼을 때도 결코 잘 썼다고 볼 수 없지만 요샌 그것마저도 쓰기가 싫어진다. 왜 이러지?
에이미 탄 - 조이 럭 클럽, 부엌신의 아내, 접골사의 딸
이안 플레밍 - 카지노 로얄
주노 디아쓰 - 드라운, 오스카 와오의 짧고도 놀라운 삶
플로베르 - 보바리 부인. 이 고전을 서른 넘어서야 읽었지만 이제라도 읽었으니 다행이다.
이사벨 아옌데 - 야수들의 도시, 황금용의 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