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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 (Pulp Fiction) + 포스터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95년도에 첨 봤을 때 독특한 짜임새와 재치 넘치는 대사에 반해버렸던 영화다.
오랫만에-한 5년 된 거 같다. 2002년 쯤에 텔레비전에서 한 번 봤었다-텔레비전에서 다시 봤는데 역시 걸작이란 생각이 든다.
다만 과도한 폭력 장면이나 막 나가는 욕설, 냉소적이고 기상천외한 상황 설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아주 거북한 영화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