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 소세키 지음, 유은경 옮김 / 향연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0세기 초 일본 도꾜. 주인공 부부는 가난하게 살고 있다. 그들의 보잘 것 없는 소시민적 일상사가 조용하게 펼쳐지는데 난 참 재미없게 읽었다. 줄거리는 없고 그냥 몽환적 분위기만 있는 그런 소설인데 이런 소설은 나랑은 좀 안 맞는다. 난 무엇보다 재밌는 줄거리가 실하게 많이 들은 소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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