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촌 아저씨가 어제는 좋은 만남, 오늘은 샘터를 보내 주셨다. 난 까칠하고 냉소적인 글을 좋아했는데 어제오늘 두 권을 훑어보니 이런 글들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들어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