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더 해 보니 단지 내가 몰랐을 뿐 손수조가 동두천으로 옮긴 지 쫌 됐다고 한다.
좀 더 조사해 봐야 알겠지만 김성원 의원의 2022년 여름 수재 망언 나오기보다 먼저 동두천으로 옮긴 듯하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쎈 데 가운데 현역의원이 물의를 빚어 후보 되기 쉬운 동두천을 노리고 부산에서 막 기어올라온 괘씸하고 짜증나는 손수조'라는 내 평가는 일부 잘못됐으므로 거둬들이고 사과한다. 다만 수도권 지역구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세가 높은 데를 정치 복귀에 나선 손수조가 노린 건 사실인 거 같다.
글은 그냥 두겠다. 제대로 전후관계 살핌 없이 함부로 편견에 찬 글 써대면 망신살 뻗는다는 교훈을 스스로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하나 또 더.
드라마 <힙하게> 여주인공을 영화<미쓰백> 한지민이 맡았다고. 내가 오늘 새벽에 본 그 스크랩북 뒤지던 중년?노년?남성은 노년이 맞고 은퇴한 수의사로 여주인공 하지민의 엄마 쪽 할아버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