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존 와츠 감독, 톰 홀랜드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22년 5월
평점 :
품절


저작권 문제 때문에 마블씨네마틱유니버쓰에서 스파이더맨이 빠진다는 소문이 돈다.

사실이라면 이게 마지막 영화겠지.


톰 홀란드 3부작 가운데 홈커밍이 가장 좋았고 이게 두 번째, 파 프롬 홈이 내겐 가장 덜 재미났다.


44분에 일렉트로의 공격을 막아내던 스파이더맨 동료 쌘드맨이 'I can't hold it much longer' 라고 말하는데 느닷없이 '터미네이터-심판의 날'에서 흑인과학자가 떨어뜨리면 터지는 폭발장치를 총상 입은 채로 가까스로 들고 버티며 남긴 말 'I am not sure how long I can hold this' 이 생각났다.


최근 마블영화 흥행이 저조한데 마블영화의 미래는 어찌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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