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문 안 열고 나머지 날들도 낮 3시가 돼야 문 열어서 영업시간이 짧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맛은 꽤 좋다. 우리동네 기존 피자집들인 피자헛, 도미노피자, 헬피자보다 낫다. 갯수로는 여덟 개, 맛으로는 모두 11개를 먹어 봤는데 야채피자, 마르게리따, 멕시칸 피자, 마리나라,쑤퍼 쑤프림 다섯 개가 아주 맛있었고 마레찰라, 까쁘리초사, 이딸리아노랑 나뽈리 피자 네 개는 꽤 맛있었고 키위피자랑 쏘씨지 피자는 꽝 다시는 안 사 먹을 거다. 6월 내내 여덟 번 사 먹었는데 손님 모으느라 큐폰을 많이 뿌려대서 5개는 4달러, 2개는 5.3달러 한 개만 제 값인 7.9달러 내고 사 먹었으니 평균 4.8125달러에 먹었다. 살 많이 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