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첫 페이지에 뜬 책 가운데서 관심 가는 책 두 권.
1)왜 공부하는가? - 요새 고미숙의 호모 쿵푸스를 비롯해서 왜 공부하는가?에 대한 책이 많다.
공포 소설 링으로 알려진 스즈키 고지가 쓴 책.
동기 유발이 중요하다는 내용인 거 같다.
2)외고 아이들 - 정우영 외 지음. 나도 외고 출신이지만 나 입학하던 해인 93년과 지금 달라도 너무 달라진 거 같다. 그 때는 요새처럼 치열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갈수록 살기 힘들어진다는 걸 이런 책의 출현을 보며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