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들 - 아웃케이스 없음
홍승완 감독, 문소리 외 출연 / 인조인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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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도 얼마든 좋은 판결을 내린다‘라는 어찌보면 뻔한 주제를 뛰어난 줄거리와 배우들 호연 속에 잘 숨겼다. 문소리를 비롯한 배우들 연기도 좋고 이야기도 긴장감과 현장감 가득해서 공많이 들인 티가 난다. 남주 박형식이란 첨 보는 배우랑 각본도 쓴 홍승완 감독 앞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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