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케이스 없음
박누리 감독, 류준열 외 출연 / 인조인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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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재밌다. 평범하던 주인공이 증권사 입사해서 일하면서 차츰 돈맛을 알고 타락해가는 과정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다. 올리버 스톤<월스트리트>랑 스코시지<월스트리트의 늑대> 분위기가 살짝 나지만 표절이라기보다는 증권가 탐욕 얘기면 다 이렇게 되리라 싶다. 감독 이름 보고 여잔가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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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20-11-07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 dvd에 실린 메이킹 필름 보니 여자 맞다. 요새 재능많은 여성감독 쏟아진다는데 진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