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조선 - 우리가 몰랐던 조선인들의 성 이야기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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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다룬 책들로 베스트셀러작가 된 박영규. 난 어제 이 책을 다 읽으며 이 작가와 첫만남했다. 재밌고 꼼꼼하다. 성실한 작가란 걸 느꼈다. 읽다 보니 조선의 신분제가 정말 잔인했다는 걸 새삼 느꼈다. 이름 좀 난 선비들도 죄다 여종을 건드렸고 성차별도 극심했다. 신분낮은 여성들에겐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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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2020-01-16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로 헬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