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안재성 지음 / 창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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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으로 삶이 뒤틀려버린 또 한 사람의 기록. 주인공 정찬우는 북한에서 선생으로 있다가 6.25.때 남한땅으로 보내져 죽을고비를 넘기고 사람의 추악함을 본다. 포로로 8년 지내고 1960년에 출소해 살다 후유증인지 40대 초반에 죽는데 그가 남긴 수기를 바탕으로 나온 이 소설 주제는 ‘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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