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웅의 <보이지 않는 식민지>를 다시 읽는다. 5년이 지난 책임에도 얻을 것이 많다. 5년 전 이 책이 생기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책말미에 '43340217'이라는 메모가 있다.  아무튼 다시 읽어도 약간의 답답함은 가셔지지가 않는다.  과연 김대중은 외환 위기의 극복을 그런 식으로밖에 하지 못했을까? 김민웅의 다른 책 <밀실의 제국>을 읽기 위한 워밍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