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 선생의 <비슷한 것은 가짜다>은 예전에 두 번 정도 보았다.  그러면 뭘하나?  내머리 속에 아주 성능이 뛰어난 지우개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걸.  <한시 미학 산책>은 반쯤 보다가 말았다.  詩는 나에게 너무 어렵다. 

- 김소진의 <아버지의 미소>는 3~4년 전에 (하나밖에 없는) 여자 친구(feamale friend)가 생일 선물로 준 것인데 아직 다 못 읽었다. 

- 이오덕의 <내가 무슨..>은 반쯤 읽었으니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

- <전쟁과 학교> 읽어 보고 싶다.

- 심윤경의 작품도 기대가 된다.

- <그리스인 조르바>는 인내력의 테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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