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글샘 > 뇌의 웃음, 행복하기 위한 배움들...

배움 1_ 행복의 첫번째 비밀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 2_ 행복은 때때로 뜻밖에 찾아온다.

배움 3_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이 오직 미래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배움 4_ 많은 사람들은 더 큰 부자가 되고 더 풍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배움 5_ 행복은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산 속을 걷는 것이다.

배움 6_ 행복을 목표로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배움 7_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다.

배움 8_ 불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이다.

배움 9_ 행복은 자기 가족에게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음을 아는 것이다.

배움 10_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배움 11_ 행복은 집과 채소밭을 갖는 것이다.

배움 12_ 좋지 않은 사람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에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가 더욱 어렵다.

배움 13_ 행복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배움 14_ 행복이란 있는 그래로의 모습으로 사랑받는 것이다.

주목할 점 _ 우리는 웃고 있는 아이에게 더 친절하다.

배움 15_ 행복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배움 16_ 행복은 살아있음을 축하하는 파티를 여는 것이다.

배움 17_ 행복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이다.

배움 18_ 태양과 바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

배움 19_ 행복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배움 20_ 행복은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에 달려있다.

배움 21_ 행복의 가장 큰 적은 경쟁심이다.

배움 22_ 여성은 남성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에 대해 더 배려할 줄 안다.

배움 23_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 꾸뻬씨의 행복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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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5-01-21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는 꼭 행복하려고 노력해야지. 아자!!
 
 전출처 : 글샘 > [퍼온글]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

매력은 발견하는 것이고 깨닫는 것이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기만의 매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상대를 진심으로 배려합시다.


 


이미 읽은 책을 권유맏더라도 "읽어 봤는 데 재미없어요."라는 말보다 "많은 걸 알게 되었어요." 라고 기분 좋게 말하는 것입니다. 즉 상대를 배려학 메풀 때 매력은 저절로 발산된답니다.


 


2. 즐기는 사람이 됩시다.


 


생각이 즐거워야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던 즐겁답니다. 어떤 행동이든 놀이든 맘껏 즐기는 사람이 효율적으로 행동하며 사람을 끄는 보이지 않는 힘을 갖게 됩니다.


 


3. 상대방의 자존심을 지켜줍시다.


 


환경미화원 아주머니께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합시다. 이처럼 상대를 소중한 존재라고 인정해 주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매력적인 사람이 됩니다.


 


4.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유대인의 법칙 중에 "78대 22"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최고 78%이고, 나머지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뜻입니다. 즉, 누구도 100%가 될 수 없으므로 작은 일에도 만족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5. 개성은 매력의 핵심입니다.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개성이 있고 그 개성에 좋고 나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은 그 사람만의 매력이므로 자신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과연 매력적인 사람일까요? 만약에 자기가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지금부터라도 위의 다섯 가지를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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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글샘 > 공직자에게... 다산 정약용의 글

  꿈과 이상이 높던 다산, 세상이 올바르게 돌아가고 백성들이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도 바랐습니다. 그런 모든 꿈을 다산은 공직자들에게 걸었습니다. 공직자들만 청렴하고 깨끗해지면 원하는 세상이 온다고 굳게 믿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500권이 넘는 다산의 저서는 대부분 공직자들에게 고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선 4지(四知)를 가르쳐줍니다. 내가 알고 있고, 네가 알며,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있어 아무리 비밀스럽게 주고받는 뇌물일지라도 반드시 들통이 날 수 밖에 없음을 고지해줍니다. 다음으로 4외(四畏)를 가르쳐줍니다. 공직자라면 감독관청과 정부를 두려워하고 백성과 하늘을 두려워하라고 고합니다. 감독관청과 정부야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두려워하면서, 가장 무서운 백성과 하늘은 두려워 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공직자들을 책망까지 했습니다. 

  다음으로 징계권을 지닌 공직자들에게는 4형(四刑)을 고해줍니다. 하급관료가 죄를 지어 형벌로 징계할 때에 네 가지로 구분하여 징계하라는 것입니다. 첫째는 상형(上刑)이니 민사(民事)에는 가장 무거운 형벌을 내리고, 공사(公事)에는 중형(中刑)을, 관사(官事)에는 하형(下刑)을 내리고, 사사(私事)에는 일체의 징계를 하지 말라고 고합니다. 

  그러면서 민사, 공사, 관사, 사사가 무엇인가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합니다. 백성들의 이해(利害)에 관한 일에 잘못하면 가장 무거운 상형, 징계권자 개인의 일에 공직자가 잘못한 경우에는 일체의 징계를 금하라는 권고이니 너무도 타당한 주장이 아닌가요. 군수나 시장의 집안일이나 가족의 일에 하급관료가 등한하고 실수를 했기로서니 처벌을 한다면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사지, 사외, 사형의 원리만 제대로 이해해서 그대로 실천에 옮긴다면 세상이 얼마나 깨끗해지고 맑아지겠습니까. 이 시대의 공직자들도 다산의 고함에 귀 기울여 실천으로 옮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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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글샘 > 쓸 데 없는 걱정...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다.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꿔놓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 어니 젤린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 중에서 -
한마디로 걱정이라는 것은 그 100%가 쓸데없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부질없는 걱정일랑 하지말고 낙천적으로 사십시오.
그렇다고 낙관적으로 살지는 마십시오.
낙천적(樂天的)인 것과 낙관적(樂觀的)인 것은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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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입시제도 아래에서 성적과 공부... 수능...

대한민국 인문계교사라면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  물론 나도!!

 

그러나

점수와 성적이 '공부'의 모든 것이 되고

그래서 자신에게 선택권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강제로 거의 모두 보충수업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

이것이 분명 올바르지 않은 상황이라는 사실은 명확하잖아.

 

물론 나도 모든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

공교육에 몸을 담은 순간에 이미 그 제도의 틀안에 들어와 버렸으니까.

하지만 최소한 나는 '나의 입장을 위해서나 나만의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보충수업을 강제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것이 사소한 정도의 차이라 해도 말이야.

 

보충을 권한 나의 기준은 '아이들의 논리와 의지'였어. 상담하면서 그걸 본 거였고.

솔직히 어쩌면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안내였고 거기에 기반한 권유였지.

나와 상담한 14명의 아이들.. 그중에서 결국 하겠다고 한 것은 아난이와 지향이 두명이고 나머지 12명은 결국 빠졌어. 아난이와 지향이도 강제보충이 부당하다는 논리와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보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였다면 결국 빼주었을 거야. 그렇지만 이유야 어떻든 (내겐 기분좋은 이유지만) 녀석들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는 약했으니까, 학교 보충처럼 자신을 강제할 무엇이 필요하니까 그렇게 선택했을거라 생각해.

 

다른 12명의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는 약속과 다짐을 받아두었지. 부모님과도 통화하면서 그 얘길할거고. 물론 실패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최소한 우리 반 아이들은 그 책임을 담임이나 보충수업을 했던 다른 교사에게 돌리지는 않을거야. 스스로에게 책임을 묻고 반성하겠지. 이것도 큰 공부라고 생각하지만 그 전에 혼자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오기를 바래. 방학 계획표나 공부계획표 등을 받을 생각이고. 따로 점검이 조금 필요하겟지만.

 

상담은... 가능한한 아이들을 설득해서 보충 하겠다는 녀석들의 숫자를 늘여보겠다는 목적도 없진 않았지만 다른 샘들에 대한 전시효과를 노리기도 했어. 나도 이렇게 열심히 설득하지만 아이들이 도무지 말을 들어먹지 않는다... 뭐 이런거였지. 그 정도는 해야 다른 샘들에게 덜 미안할 것 같아서. 그리고 스스로를 조절할 의지가 약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잡아주는 것이 맞다는 생각도 사실 했고.

 

내가 자기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런 시시콜콜한 것이 아니라 분명 올바르지 않은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려면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것이야. 그리고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행동해야하는가에 관한 것이고. 그리고 솔직히 이제는 자기가 조금 더 과감하게 행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그 결과가 조금 좋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과정이 올바르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 아닐까.

성경을 읽기위해 초를 훔치는 짓!! 차라리 성경을 읽지 않는 것이 더 예수가 원하는 행동이 아닐까?

보충수업을 한 결과로 그 아이들의 성적이 조금 좋게 나온다 하더라도 녀석들은 이미 강제에 길들여지게 되는 건 아닐까?.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을 불신하게될 것이고 나보다 힘쎈 다른 사람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는 순응적인 인간이 될 가능성이 크겠지. 그렇다면 자기가 말하는 이 모순된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 것도 더 힘이 들거고...(앗! 다소 비약이.. --;)

 

우리 반 아이들은 가끔 되도안한 소리로 나에게 대들지만 나는 태도의 문제를 제외하면 그것도 하나의 교육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상대방에게 분명히 전달하기!

스스로 고민하고 지 생각 이야기하기.. 지금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은 이것도 제대로 안되잖아.

결국, 우리 반 아이들은 자신보다 '힘'이 센 나로부터 자신들의 권리를 지킨거야. 그것이 대견하기도 해.

 

공교육 내에는 이미 여러가지 모순이 존재해.

그런데 우리는 눈앞의 모순을 가리려고 더 큰 모순을 늘 저지르지. 모순을 모순으로, 부정을 부정으로 막아봐야 눈가리고 아웅 하는 것 아닐까? 차라리 솔직해 지는 것이 더 교육적이지 않을까? 모순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 이것은 결국 늘 더 큰 모순을 낳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 아닐까?

결국, 교사가 수업의 질도 보장해주지 못하면서, 저렴하지도 않은 수업을, 억지로 강제하는 것, 우리는 언젠가는 이 모순과 죄를 인정해야할거야. 모순과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

 

우리 이제 최소한 우리 교육의 모순과 잘못은 인정하자! 그 앞의 내 행동을 모조리 부정하는 결과가 되더라도.. 이렇게 계속 갈 수는 없잖아?

 

짧게 쓰려고 했는데 또 길어졌다.

어쨌든... 우리 앞으로 더 친하게 잘 지내보자.

우리 학교에서 자기만큼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으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문제 있으면 늘 고민하고 주고 받고.. 그런 관계이길...

 

2004. 12. 16. 밤에

@@에서 내가 건진 '사람'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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