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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5-03-0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의 작품이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문집에 사용했다. 이런 멘트와 함께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을 뜻한다는 것, 아는 사람은 다 알지.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래. 내가 손을 뻗으면 항상 그 곳에 있는 행복과, 어딘가 있을지... 늘 찾아다니는 행운. 어느 것이 더 소중할까? 이렇게 많은 행복을 네게 줄께. 행복하거라."

글샘 2005-03-01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우린 맨날 행운을 찾는 통에 행복함이 지천으로 깔린 오늘을 잊고 살지요. 화내고 기분 나빠 하면서 말입니다. 눈을 돌릴 필요도 없이 여기 저기 깔린 세잎 클로버 예쁜 줄 알면 ... 하긴 그게 부처님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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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5-02-28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 각국으 언어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쓰여있단다. 나야 안봤으니 모르지... 사실 봐도 모른다. 삼개 국어 정도 알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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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5-02-28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포스터.. 누가 감히 따라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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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5-02-2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집엔 흑백으로 들어갔는데도 예쁘다. 작은 것들이 뭉쳐서 빛나는 아름다움이란...

글샘 2005-03-01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꽃송이들이 예쁜 줄 아이들이 알 때면, 지들도 눈 가에 주름이 하나하나 늘어 가는 나이겠지요... 저 꽃들처럼 아름답게 살 줄을 알게 된 그 나이는... 선생님이 고마운 줄도 알게 될 그 나이들은...

해콩 2005-03-0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실 서른이 넘은 후에야 자연이 눈에 들어오고 다른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조급해하지 말아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