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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5-03-01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의 작품이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문집에 사용했다. 이런 멘트와 함께
"네 잎 클로버는 행운을 뜻한다는 것, 아는 사람은 다 알지.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래. 내가 손을 뻗으면 항상 그 곳에 있는 행복과, 어딘가 있을지... 늘 찾아다니는 행운. 어느 것이 더 소중할까? 이렇게 많은 행복을 네게 줄께. 행복하거라."

글샘 2005-03-01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우린 맨날 행운을 찾는 통에 행복함이 지천으로 깔린 오늘을 잊고 살지요. 화내고 기분 나빠 하면서 말입니다. 눈을 돌릴 필요도 없이 여기 저기 깔린 세잎 클로버 예쁜 줄 알면 ... 하긴 그게 부처님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