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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5-02-2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집엔 흑백으로 들어갔는데도 예쁘다. 작은 것들이 뭉쳐서 빛나는 아름다움이란...

글샘 2005-03-01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꽃송이들이 예쁜 줄 아이들이 알 때면, 지들도 눈 가에 주름이 하나하나 늘어 가는 나이겠지요... 저 꽃들처럼 아름답게 살 줄을 알게 된 그 나이는... 선생님이 고마운 줄도 알게 될 그 나이들은...

해콩 2005-03-0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실 서른이 넘은 후에야 자연이 눈에 들어오고 다른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오고.. 그랬던 것 같아요. 조급해하지 말아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