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글샘 > 아, 스승의 날 주변이면 제발 우리 교사들을 욕하지나 말아 다오.

 

‘스승의 노래’는 환상, 존경심 없는게 학생 탓이랴


올해부터 서울지역 초중고 학생들은 스승의 날에 학교에 가지 않는다. 교총에서 스승의 날을 자율휴업일로 정한다고 정한 게 작년 일이니 초·중·고교 교장협의회의 발표는 그렇게 놀랍지도 않다. ‘이 날만 되면 촌지수수 등 교육부조리 문제가 거론됨으로써 오히려 교권이 떨어지고 교직사회의 신뢰가 추락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라는 데 이해가 된다.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냉소적이 고 싶은 생각이 없다.

하지만 나에겐 더 멋진 아이디어가 있다. 스승의 날 자체를 없애는 것이다. 아니, 더 나아가 공식 행사에서 스승이라는 말을 쓰는 것과 ‘스승의 은혜’라는 노래를 부르는 걸 처음부터 금지하는 것이다. 이건 굉장히 진지한 발언이다. 냉소주의를 깔고 있는 것도 아니고 반어법을 쓰고 있는 것도 아니다.

논리는 자명하다. 교직에 종사하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스승이란 불필요하게 높은 단어다. 교사만으로도 충분하고 많은 사람들은 종종 그 단어에도 못 미친다.

그렇다면 교사란 무엇인가? 학교에서 소정의 자격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이다. 그럼 일반적인 교사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은 무엇인가? 별 거 아니다. 학교 다니는 주변 아이들에게 물어보라. 애들을 가르칠 만한 기초적인 지식과 실력을 갖추고 있고 자기들을 성추행하거나 자기 성질에 못 이겨 멋대로 구타하거나 엄마, 아빠한테서 뇌물을 뜯어먹지만 않아도 아이들은 고마워할 것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넘어가자. 세상엔 이런 기준도 넘어서지 못하는 교사들은 넘쳐난다. 그걸 내가 억지로 증명할 필요는 없다.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스승이라는 딱지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에 대한 공포담을 서너 개 이상 알고 있다. 물론 그 대부분은 자기 자신이 직접 몸소 체험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직업에 어울리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준을 강화하고 교육을 시키고 적절한 환경을 만들고 부적절한 인물들을 솎아내는 것이지, 존경할 수 없는 사람들을 스승이라고 부르게 강요하고 지킬 수도 없는 기준을 만들어 억지로 따르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교권이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필요한 건 스승이 아니라 제대로 된 환경 속에서 정상적인 직장인처럼 행동할 수 있는 교사들을 양성하는 것이다.

스승이라는 단어와 ‘스승의 은혜’라는 노래야 말로 대한민국 ‘스승 공포담’과 교권 추락의 진짜 원흉이다. 불가능한 것을 강요하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 모든 일에는 단계와 한계가 있다. 좋은 교사가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어려운 일이다. 존경받는 인물이 되는 건 노력과 실력만으로 가능한 게 아니다. ‘스승의 은혜’가 강요하는 기준이 불가능하다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습관적으로 낭송하지 말고 그 가사를 한 번 의미를 되새겨가며 읽어보라. 황당하기가 무협물 주제가 같다.

교사는 존경받을 필요 없다. 자기 일을 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물론 존경받는 교사가 된다면 그건 좋은 일이지만 그건 강요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어떤 교사가 인격적으로 뛰어나다면 사람들은 존경하지 말라고 해도 그 사람을 존경할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단 한 번도 자신에 대한 존경을 강요한 적 없고 노인네들에 대한 무조건적 복종을 강요하지도 않았지만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를 따랐다. 지금의 우리 학교는 정반대이다. 존경의 대상이 없는 시스템 속에서 존경에 대한 강요와 자화자찬만이 존재한다. ‘스승의 은혜’에 대한 판타지만 제거되어도 교권 회복의 반 이상은 해결된다.


듀나/영화평론가·소설가



‘스승의 날’, 제발 교사 욕이나 하지 말자...


오늘 아침 한겨레 신문에 실린 이 글을 두고 말이 많다.

물론 학교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독재>와 <군국>의 망령이 춤추던 시절이 있었다.
아직도 한국 사회는 그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 놓고는 불안한 부모 마음이야 어느 나라라고 다르랴만,

한국에서처럼 <촌지>, <치맛바람>이 존재하는 현실을 생각할 때, 이런 글을 쓰는 필자를 십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왜, 스승의 날을 만들어 두고, 그 날 주변만 되면 온갖 매체가 <교사>라는 핫바지 저고리를 두들겨 패는지... 심히 불편하고 우울한 일이다.


학교가 신뢰받는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지 못한 데에는 분명 교사들의 잘못도 크다. 그렇다고 ‘스승의 날’을 만들어 두고 교사 집단을 매도하는 데에는 ‘합리적 비판’ 이상의 ‘과장된 기대’가 담긴 것이나 아닐는지...


민중의 신문 ‘한겨레’조차 이토록 교단을 비하하고 폄훼하는 기사를 싣는 행태는 정말 슬프다. 아무리 자기네 사람이 아니라고 발뺌하더라도, 신문사 기고문은 ‘신문사 취지에 맞는 글’이라는 <자기 검열>을 거치지 않고서는 실릴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이런 욕지거리에 가까운 것을 기사라고 싣는 일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


스승의 날 행사를 하면서 꽃 한 송이를 가슴에 받는 일은 조금 쑥스럽지만, 아이들이 부르는 스승의 은혜 노래는 매년 가슴 찡하게 하는 감동을 준다. 교사 아닌 사람은 느낄 수 없는 맛이다. 그렇다고 그 노래를 <금지>하게 하자는 발상은 정말 <독재, 군국주의> 시대의 잘못된 교육이 낳은 산물이 아닐까?


솔직히 나도 스승의 날이면 찾아가고 싶은 선생님이 없다. 그래서 마음이 더 쓸쓸하다. 내가 학교 다닐 때의 선생님이 어디 근무하는지 알지만, 찾아가고픈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학교 다닐 때, 남학교에서의 폭력은 얼마나 일상적인 일이었던지... 그렇지만, 내가 교사가 된 이유는, 단 하나였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소중하다는 것.’ 그리고 ‘나는 결코 저런 교사가 되지 않겠다는 것.’ 그런 열정으로 사범대학을 다녔고, 18년째 교사를 하고 있다.


학교 다니는 주변 아이들에게 물어보라. 애들을 가르칠 만한 기초적인 지식과 실력을 갖추고 있고 자기들을 성추행하거나 자기 성질에 못 이겨 멋대로 구타하거나 엄마, 아빠한테서 뇌물을 뜯어먹지만 않아도 아이들은 고마워할 것이다.


이런 것을 교사의 기준이라고 만든 필자의 머릿속에는 얼마나 많은 <폭력>의 잔상이 남았을까... 생각하면 참으로 슬픈 일이다. 그렇지만, 소설가 씩이나 되었다는 사람이 이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일은 잘못이다. 학교 다니는 주변 아이들에게 물어 보는 것이 논지를 전개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지 않을까? 그리고 저런 험악한 용어로 도배하는 것이 기준이라면, 필자가 교사를 욕할 필요는 전혀 없지 않은가 말이다.


스승이라는 단어와 ‘스승의 은혜’라는 노래야 말로 대한민국 ‘스승 공포담’과 교권 추락의 진짜 원흉이다.


이렇게 원흉이 많아서야 세상 살겠나?


아, 이런 글을 읽다 보니, 그리고 그 글에 머리가 아프다 보니...

그나 나나 참으로 <불행한 시기>를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앞으로도 불행한 학교를 그대로 유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일본>에 대한 증오,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 <북한>에 대한 증오를 역사적 사명으로 알고 이 땅에 태어나서,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며> 자란 폭력적인 세대다.

그래서 진정한 원흉을 보지 못하고, 눈 앞에 거슬리는 것을 증오하게 되는 것 같다.


선거 철이 되면 전라도를 증오하고, 경상도를 증오한다. 보라색을 증오하고, 파란색을 증오한다. 내 머릿속에도 그 사람들의 정치적 견해는 들어오지 않는다. 그냥 증오하는 대상이 있어서, 증오하지 않는 대상을 찍을 뿐이다.


‘스승의 은혜’에 대한 판타지만 제거되어도 교권 회복의 반 이상은 해결된다.


교권 회복이란 말을 이 사람도 알고 있었구나...

교권이 회복되어야 함을 이 사람도 생각하고 있구나.

그렇지만, 회복되어야 하는 것은 단순히 교사들의 권리만이 아니다.

이 사람, 심각하게 아픈 사람이다. 그의 회복을 빈다.


그리고, 교권 회복보다 중요한 일은, 학교 교육을 정상화 시키는 일이다.

그 일은 작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교사의 힘에 기대는 것이지만,
크게는 국가 교육과정의 차원에서 거론될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 관료들의 복지부동과, 정권을 가진 사람들의 무관심 앞에서,

아이들의 교육 문제를 화두로 붙잡고, 교육부와 싸우고, 그들에게 호소하는 교사들이 있는 것이다.


한국 학교의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다.

지나치게 삽질이 많다.(삽질은 불필요한 일을 무능하게 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속어다.)

불필요하게 암기를 하고, 반복 학습을 한다. 그것이 사교육의 정체다.

학교의 교육과정과 수업 시간을 대폭 축소하여 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는 일이다.

그리고 교사의 시간당 투입 수를 늘리고, 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것이다.

 

우리 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교수 투입>을 늘리려고 할 뿐이지, <학습>이 늘어나도록 힘쓰지 않는 것이다.

1주일에 한 시간 배우는 과목을 없애고, 집중적으로 몇 과목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이 일은... 교육 과정 전반을 수정하는 큰 일이다.


교사를 <새 鳥>같이 보는 시선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그들의 삐뚤어진 눈 때문에 학교 교육을 늦출 수는 없는 일이다.


아, 스승의 날 주변이면 제발 우리 교사들을 욕하지나 말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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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글샘 > [퍼온글] [문정현 신부의 격문] 죽일테면 죽여라!

[문정현 신부의 격문] 죽일테면 죽여라!
오고야말 그 날이 왔습니다. 그 날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문정현 신부 , 2006-05-03 오후 4:07:46  
 

국방부의 최후통첩에 이어 강제집행을 앞두고 있는 평택 대추리에서 문정현 신부가 황새울편지 27호를 보내왔다. 문정현 신부의 피를 토하듯 쓴 글의 전문을 옮긴다. <편집자 주>

죽일테면 죽여라!

- 국방부의 행정대집행을 앞두고 -

오고야말 그 날이 왔습니다.
그 날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체포될 날,
구속될 날!

감옥에 넣어라.
죽여라.
달게 죽겠다.

집달리가 오고
용역깡패를 모으고
경찰이 집결하고
헬기가 뜨고
군대가 투입됩니다.

불안,
초조,
주민을 말라죽입니다.
죽일테면 쉽게 죽여라!

왜소하지만
끝까지 투쟁합시다.
자주와 평화를 위하여.
새날을 향하여 건너 행진합시다!

5월3일
문정현 신부

 

>>전시도 아닌데 국방부가 "공병 500명, 경찰 5천명, 용역 1천200명, 헬기 3대, 굴착기 등을 동원, 오늘 밤 12시부터 5월 4일 사이 도두리 양수장(1호지선 끝)을 시작으로 도두리 마을, 대추분교 순으로 강제집행을 강행하고 철조망을 설치할 계획"이라는군요.  게다가 이번 진압에 "경기도 안양 소재의 ‘707 제니스’라는 용역업체를 동원"해서 이를 저지하려는 사람들을 폭행하는 임무까지 분담, 배치해놓은 상황이라고 하니, 진짜 오고야말 날이 오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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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글샘 > [퍼온글] 4일 오전7시15분 완전군장 군병력 대추리 진입

<4일 오전7시15분> 완전군장 군병력 대추리 진입...
출처 : 민중의소리

<14신 오전 7시 45분> 빈 경찰 봉고차 진입...대규모 연행할 듯
  
  내리쪽에서 대추초등학교 방향으로 빈 경찰 봉고차 20여대가 들어 오고 있다. 참가자들 연행 용도로 사용되려는 것으로 보인다.  
  대추초교앞에서는 대치가 벌어지는 가운데 대규모 연행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신 4일 오전 7시> 경찰 병력 대추초등학교 완전 포위...무차별 폭행
  
  6시20분 2~3천정도 되어 경찰병력이 들판을 건너 대추초등학교 운동장을 에워싸기 시작했다. 대추초등학교가 완전히 고립, 포위된 것.
     초등학교 옆 논을 꽉 채운 이들의 헬멧으로 들판은 온통 까맣다. 이 병력은 아직 운동장으로 진입하지 않고 대기중이다.
     6시35분, 담장 옆 도로를 통해 초등학교로 진입하려는 경찰병력과 사회단체 회원들간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경찰들은 모두 곤봉을 들고 사람들을 무차별 가격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찰 숫자에 비해 사회단체 회원들의 수는 태부족.
  경찰들은 곤봉을 휘두르며 뛰다시피 앞으로 전진해 초등학교 정문앞까지 왔다.
     벌써부터 사회단체쪽에 이마를 맞아 피를 흘리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초등학교 정문앞은 사회단체 회원들과 경찰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초등학교 옆 들판의 경찰병력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중이다.
  
  
<12신 4일 새벽 6시>문정현 신부 등 신부 9명 대추초등학교 지붕에 올라
  
  6시 문정현 신부를 비롯한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 소속 신부 아홉명이 대추초등학교 지붕에 올라섰다. 이들은 이곳에서 오늘 벌어질 투쟁에서 최후의 성전을 벌일 각오다.
  
  이들이 올라선 대추초등학교 양철 지붕위는 밤새 내린 이슬로 매우 미끄러워 아주 위험한 상태. 그러나 이들은 어떤 물리적 충돌을 감수하더라도 결코 순순히 내려오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공권력과 용역이 이들에 대해 강제 연행을 시도한다면 매우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
  
  한편 대추초등학교 지붕위에서 바라본 주변의 전경에서는 미군기지쪽과 초등학교 북쪽 쪽문에서 경찰과 범대위간의 치열한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 / 서정환 기자
  

△문정현 신부 등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대추초등학교 옥상에 올라 최후의성전을 준비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돌맹이를 손에 든 경찰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경찰은 농민들의 밭을 뭉게 버렸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13신 4일 오전 7시 15분> 안성천 둑방 상륙용 보트, 부교등으로 군병력 진입
  
  급용 차량과 군사 1대와 군인 5~60명을 태운 첫번째 상륙용 보트가 대추리 둑방에 도착했다.    
  “대추리에 왔느냐”, “부교설치 안하느냐” “몇명정도 인원이냐” 등을 물어봐도 묵묵부답이던 이들의 정체는 이른바 경계부대. 경계부대의 중위말에 따르면 공병대부대원들이 오기전에 경계를 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계부대 첫 번째와 두 번째 모두 도착해 둑방 근처에 앉아 대기 중이다.    
  한편 경찰병력(2006부대 등 포함)도 둑방으로 몰려와 군인들과 함께 대기 중이다.    
  군 현장 지휘자는 군인들에게 ‘기자들 질문에 일체 답변 금지’할 것을 명령했다.    
  부교를 설치할 것이라고 했던 둑방 맞은편 포크레인 서너대도 대기 중이다.    
  계속해서 둑방쪽으로 군부대의 상륙용 보트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박상희 기자
  
  
<12신 4일 7시> 완전 군장 군 병력 마을 진입...수도군단으로 확인돼
  
  신대리 방향(대추리 서쪽 방향)에서도 군 병력이 진입하고 있다. 수도군단소속 병력으로 확인된 병력은 2천여명의 경찰병력 뒤로 끝없이 줄지어 진입하고 있다.    
  군 병력은 완전군장을 하고 있으며 논길을 가로질러 마을 방향으로 진입하고 있다. 이들 병력 양 옆으로는 추리닝 차림의 병사들이 2M 가량의 나무를 들고 진입하고 있다. 철조망 설치 사전 작업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철조망 설치하러 왔냐'는 기자의 질문에 병사들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들은 현재 완전군장은 물론 천막 등 야영준비까지 해 온 것으로 보인다. / 김도균, 맹철영 기자
      

△철조망 설치 사전 작업을 하러 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군인들 ⓒ민중의소리 맹철영 기자
  
  
<11신 4일 새벽 6시 30분> 남산2리 주둔 병력 신대리로 향해...시민사회단체 회원들 가로막아
  
  '민-군 충돌만은 피해야 한다'는 각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4일 오전 평택 팽성읍 일대에 대한 군 병력 투입이 시작됐다.    
  이로 인해 이를 저지하려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군인들간의 크고 작은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이 날 오전 5시 30분 팽성읍 남산2리 3075부대에 주둔해 있던 공병대가 오전 5시 반 연병장에 집결, 6시경 군용버스 9대에 나눠타고 이동을 시작했다.    
  이에 평화와통일을사랑하는사람들(평통사) 회원 5명이 군용버스 행렬을 가로막고 "민간인 대상으로 살상 작전 벌이는 국방부장관 사퇴하라" "군-경-철거용역, 민간인 진압작전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20여분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양심적 군인 여러분들은 제발 철수해 달라"며 "이 땅의 농민들은 쌀을 지켜달라고 남아있는 것입니다"라고 호소했다.    
  이내 곤봉을 든 헌병 10여명이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을 둘러싸고 사지를 들어 도로 갓길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부천 평통사 회원 조모씨가 팔목과 무릎 등에 찰과상을 입기도 했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을 갓길로 끌어낸 뒤 9대의 군용버스에 나눠탄 공병부대는 남산2리를 출발해 서쪽 신대리 방향으로 향했다. /문형구 기자
  
<9신 4일 새벽 6시>군병력 대추리 진입...안성천 부교 설치
  
  국방부가 대추리마을 침탈에 나섰다.
   5시 40분부터 부교설치 작업에 착수한 것. 군인들이 대추리 둑방 안성천 건너 지점에서 군부대 차량 7대와 부교차량 상륙용 보트를 타고 부교설치작업을 진행중이다.
  애초 국방부가 이 지역을 시작으로 부교를 놓고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5시 25분 경 부교가 설치되고 있는 지점에 수입여개의 불빛이 보였고 점차 날이 밝아오자 불빛이 줄어들면서 안성천 중간지점에 작은 섬을 작은 보트가 순찰을 하고 지나갔고 10분후 군부대 5~6인이 탄 상륙용 보트가 대추리 둑방에 도착했다가 돌아갔다.
  현재 길 건너편에 부교를 놓고 있는 곳 뒤로 철조망을 치는 공병대차량과 지프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부교 설치를 준비중인 군인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7신 4일 새벽 5시 45분> 군인들 항의하는 민간인들 무력으로 제압
  
  군 병력 투입에 항의하는 민간인을 군인들이 제압하고 나섰다. 군인들은 대추리로 향하는 버스를 막아나선 청년들을 보자 버스에서 내려 이들을 바닥에 눕히고 팔을 꺾고 묶는 등 무력을 이들을 제지 했다.
  남성 2명을 군인 세네명씩 둘러싸고 바닥에 눕히고 팔을 뒤로 꺾고 플라스틱 끈으로 묶었으며 바닥에 묶인 2명의 남성들은 심한 고통을 호소 하고 있다.
  청년회 회원들은 "군인들이 민간인에게 폭력을 행사해도 되는 것이냐"며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여성회원 2명은 버스 바닥으로 들어가 항의하고 있으며 군인들이 이들을 끌어내려 하고 있다.
  차량 위에 있는 3명의 회원들은 "폭력군대 물러가라"고 외치고 있다.'
    한편 군인들은 한때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는 등 취재를 방해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있는 군인들 ⓒ민중의소리 정택용 기자

평택 군병력 투입 임박
예비군 부대 있던 공병부대 훈련장으로 집결 시작

  특별취재팀    


△차량 안에 탄 보병, 이날 투입된 군병력은 공병이 아닌 보병으로 밝혀졌다. ⓒ민중의소리 정택용 기자

  
<6신 4일 새벽 5시 20분>지킴이들 8명, 군병력 실은 관광버스 막아서
  
  5시 15분. 서울과 경기지역 지킴이 8명이 군병력을 실은 관광차 앞을 몸으로 막아섰다.    
  3명은 버스 위로 올라가 '주민을 적으로 규정하여 곤봉을 든 특공대를 투입하는 국방부 장관 즉각 사퇴하라'라고 씌인 플랜카드를 펼쳐 들고 있다.
  나머지 5명의 회원들은 피켓을 들고 차량 앞을 막아섰다. 이들의 손에는 '평택주민 다죽이는 국방부의 군대투입 결사반대', '농민에게 특공부대 진압부대 투입하는 국방부는 각성하라' 라고 씌인 피켓이 들려 있다.
    이들은 주한미군 철거가등을 부르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날 평택에 투입된 부대는 공병부대가 아닌 보병부대인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투입된 부대가 공병부대냐는 <민중의소리> 기자의 질문에 버스에 타고 있던 부대 연락관은 "공병이 아닌 보병부대" 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연락관은 "보병부대 투입 인원과 목적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21대 차량중 병력을 태운 차량은 다수이지만 비어있는 차량도 눈에 띈다. 그리고 차량안에 타고 있는 군인들은 헬멧을 쓰고, 방독면을 차는 등 군장을 갖추고 있다. / 정웅재 기자


<4신 4일 새벽 4시 50분> 관광버스 타고 평택 진입
  
  평택에 군병력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대추리 병력 투입에 대해 좋은 않은 여론을 의식한 듯 군용 차량이 아닌 관광버스 15대 가량을 나눠 타고 평택에 진입했다.
   관광버스 앞에는 현병 차량이 호위하고 있으며, 병력을 실은 차량은 현재 안정리로 가는 도로상에 정차해 있다.
  
  
<4신 4일 새벽 3시 40분> 예비군 훈련장 공병부대 집결 시작
  
  평택에 군병력 투입이 현실로 다가왔다.    
  대추리 인근 예비군 부대에 주둔하고 있던 공병부대가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시 40분 현재 팽성읍 남산2리 3075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숙영하고 있던 주황색 추리닝 차림의 공병부대원들이 부대 내에서 집결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 문형구 기자

<6신 4일 새벽 3시 30분> 경찰 병력 대추리로 접근


△안성톨게이트를 통해 경찰 버스들이 줄지어 진입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정택용 기자

경찰 병력이 평택으로 집결하고 있다.
     4일 새벽 3시경 경찰 버스 15대 가량이 안성 톨게이트로 빠져나와 평택 시내에서 대추리 방향으로 이동중에 있다.
     이보다 앞서 2시 30분 경에는 살수차량 2대와 경찰 방송차량 등이 K-6 미군부대 방향으로 이동한 바 있다.
     새벽 3시 현재 안성 톨게이트 주변에는 검은색 경찰 지휘차량들이 서 있는 상황이다.
     경찰버스들은 평택공설운동장에 집결하고 있으며 3시 30분 현재 경찰버스들이 톨게이트를 통해 줄지어 진입하고 있다. / 정웅재 기자
  
  

△주민들과 평택지킴이들은 불을 피워놓고 밤을 지새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5신 4일 새벽 1시> 결의대회 마친 1천여 평택지킴이 뜬 눈으로 밤 지샐듯
  
  1차 결의대회가 끝나고 자정이 훌쩍 지났지만 천 여명의 참가자들은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다.
   평택범대위는 새벽 4시에 2차 결의대회를 진행한다고 전했지만 참가자들은 모두 뜬 눈으로 밤을 지샐 모양이다.
    학교와 일터를 뒤로 한 채 한걸음에 달려온 학생, 노동자들부터 아이를 들쳐 업고 온 여성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결전을 기다리며 대추분교 곳곳에서 단위별 결의대회를 힘차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추분교에는 전국 경향 각지에서 모인 1천여명 외에도 수십명의 취재진들이 진을 치며 국방부의 야간 강제집행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평택 범대위는 "아침 첫차로 1천여명이 더 합류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지원인력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평택범대위는 4일 오전 4시 대추분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대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은 국방부의 강제집행에 맞서 오는 주말까지 장기적인 투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새벽 1시 현재 결의대회를 마친 학생과 노동자들은 조를 짜고 마을 순찰을 돌고 있다. / 배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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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파란여우 > 2006년 5월 평택 계엄령



 

 

 

 

 

 

 

 

 


 



 

 

 

 

 

 

 

 

 

절망입니다.
제 생애 다시는 이런 광경 안볼거라 여겼어요
믿고 싶었지요.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다시는, 다시는 이 땅에 저네들의 완전무장이 압도하는 모습을 보지 않을거라
그런 시대가 어렵지만 천천히 오고 있는거라 여기고 싶었습니다.
믿고 싶었던 것입니다.
꿈, 희망, 자유, 평등,자존 이런 단어들이 동토의 땅에서 피어나는 성에낀 이끼처럼
작고 낮게나마 존재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착각이자 그저 '바램'에 불과했어요

1980년대
뜨거운 길을 관통했습니다.
여적 가슴팍에 그 때의 상처가 가끔 도집니다.
공존하는 세상이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일까요?
절망의 아침입니다.
태양은 떠올랐지만 과연 저 태양은 어디를 비추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절망하는 아침,
하지만 주먹에 힘이 더 쎄게 들어가는 아침입니다.
개새끼들이라고 욕하면 개들에게 모욕이니
'악마의 새끼들'이라고 욕해주렵니다.

-평택 대추리 군병력 투입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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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글샘 > [퍼온글]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10가지 이유

 


주한미군재배치 일환으로 용산과 동두천, 의정부에 있는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옮겨올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평택에 349만평이 추가로 미군기지로 편입될 상황에 놓여있다.

현재 457만 8천평까지 더하면 평택에는 총 806만 8천평의 미군기지가 들어서게 된다.

여의도의 약 3배 규모(여의도는 약 250만평)가 넘는다.

미국은 전세계에 걸친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계획>의 일환으로 주한미군을 평택과 대구 부산의 2개 권역으로 재배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주한미군을 공군기지와 해군항이 있는 평택으로 옮기려는 이유는 신속기동력과 정밀타격력을 핵심요건으로 하는 '아시아.태평양 신속기동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이다.



주한미군은 북한에 대한 정밀타격과 신속한 공격을 위해 전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더불어 주한미군 핵심전력을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에서 벗어난 한강이남지역인 평택으로 재배치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효과적인 공격과 미군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주한미군 재배치는 북에 대한 선제공격계획
(CONPLAN 8022)에 의하여 진행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미국정부가 판단한다는 것이다.

즉, 남북의 화해와 협력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직 미국의 결정에 의해 이 땅에 전쟁의 참극을 불러올 수도 있다.



주한미군은 지금까지 '한국방어'라는 명분으로 우리나라에 주둔하였다. 하지만 미국의 CONPLAN 8022계획에 의하면 이 역할을 한국군에게 넘기고 주한미군은 세계 다른 나라들의 분쟁, 소요사태, 전쟁들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개입의 뜻을 밝히고 있다. 이는 동북아 지역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분쟁들에 주한미군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가 상시적인 주한미군 해외침략의 전초기지 또는 병참기지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미국을 적국으로 삼는 수많은 나라들의 테러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미국이 일으키는 전쟁에 말려들어 전쟁의 참화를 겪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촛불집회 몇 번 빠지기도 했어.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촛불집회하면서도 속이 아파서 뒤집어질 것 같아.
좋긴 뭐가 좋아. 좋을 거 하나도 없어.
땅 팔고 나가라고 하는 거 생각만해도 화가 나.
자식들은 지들대로 엄마를 모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지.
자식들은 나라에서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정부 말대로 하면 나만 고상인데..."
-도두2리 남언년(70)할머니


미군기지 확장예정지인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와 도두리 노인들은 속이 썩고 불안하고 초조하다.
평생을 바쳐 일구어온 논밭을 또 빼앗긴다니 기가 찬다.

옆마을 노인들이 이 충격으로 쓰러지실 정도니 대추리와 도두리 노인들 심정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하겠는가.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막기 위해 칠팔십 고령의 노인들이 농사일도 뒤로 한 채 300일째 촛불을 들고 싸우고 있다. 주민합의 없이 결정하고 주민들이 반대하자 강제수용 입장까지 밝히고 있는 파렴치한 국방부. 주민들과의 대화 채널을 끊고 있는 무책임한 정부.

주민들을 이간질시키기 위해 국방부는 지장물 검사를 받는 주민들에 한하여 없는 것도 있다고 기입하는 등 공문서 위조까지 하면서 토지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는 <이주민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취업과 대체용지를 알선하겠다고 나섰다. 고령의 노인들에게 취업을 알선하겠다니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정부기관과 국방부는 갖은 협박과 회유로 주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


● 미국 대북한 선제공격 계획에 따른 평택 미군기지 확장
● 한-미 정상회담 "북한에 대한 준군사행동" 동의
● 615 남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북한 인정을 전제로 6자회담 복귀와 한반도 비핵화 의지 천명"에 미국 "무조건 복귀"라는 망언으로 강경기조 유지

역사는 증명한다!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스텔스기 15대
군산항에 전격배치, 전쟁훈련중


미국의 대북한 선제공격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평택미군기지 확장과 스텔스기 배치는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선일을 기억하는가?
한국군 이라크 파병의 희생양으로
무참히 죽어간 김선일씨...
지금 우리나라는 이라크 파병 연장과
주한미군의 성격변화로
제2, 제3의 김선일씨가 생겨날 위험에 직면해 있다.


새로이 확장될 평택미군기지에 주둔하는 주한미군이 동북아 분쟁을 관할, 통제하는 역할로 성격을 변경하게 된다면, 미국의 이라크 전쟁으로 미군기지가 주둔해 있는 사우디와 쿠웨이트 국민들이 테러의 대상이 되었듯이 한국민 또한 미국의 적대국으로부터 국제적 테러의 집중 대상이 될 것이다.

평택미군기지는 미국의 동북아 패권과 이익을 위해 사용될 뿐 한국민에게 돌아오는 것은 테러의 위협뿐이다.


매년 평균 1천건의 미군 강력범죄 발생!
미군범죄에 대한 한국재판권 행사율 겨우 3.9%


1992년 케네스이병의 윤금이씨 살해
1996년 뮤티크 이병의 이기순씨 살해
1997년 테일러 병장의 이정숙씨 강도, 폭행
1998년 헨릭스 티모시 제롬의 허주연씨 살해 방화
2001년 전동록씨 미군기지 고압선 감전사고
2002년 효순, 미선 미군장갑차 두여중생 살해
2005년 동두천 미군트럭 김00씨 압사 사건

"평택기지 확장될 경우 매년 400건의 미군범죄 집중될 것!"

우리의 소중한 생명이 미군범죄에 의해 무참히 희생되고 있다!


비행기소리와 포격소리에 귀가 멀고 사람이 죽는다!

"처음에 여기 시집왔는데 비행기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못 살겠더라구. 아기를 낳았는데 깜짝깜짝 놀라면서 잠을 못 자는 거야. 귀가 쟁쟁하고 밤에도 잠을 못 잘 정도여서 하늘에 대고 욕도 많이 했어. '야, 이놈의 비행기야, 이제 잠 좀 자자'고 해도 소용없는 얘길 하는 거야... 비행기소리에 첫아기가 태어난 지 3일만에 죽었어."



■ 주한미군 경비지원금 년간 7469억원
■ 주한미군 직간접 지원비 년간 1조원
■ 평택미군기지 확장비용 5조 5천억원
■ 미국 공격형 무기 구입비까지 합하면

년간 10조원

주둔비용만 줄여도
국민의 살림살이가 달라진다!
무상의료, 무상교육 실현의 지름길!

■ 년 10조원을 교육비로 전환하면 전국 대학생 무료 교육
■ 4조 7천억원을 의료비로 전환하면 무상의료 실현
■ 주한미군 경비지원금 7천억을 사회복지비로 전환하면?

1. 기초생활수급자 총 140만명에게 50만원 지급
2. 장애인 빈곤층 28만명에게 매월 21만원 지급
3. 70세 이상 노인 200만명에게 35만원씩 연금 지급
4. 결식아동 총 16만명에게 매일 12,000원 식비 제공




70평생을 오로지 땅을 일구며 살아온 조창목 할아버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천주교인권위원회가 팽성주민들과 함께 팽성 황새울 벌판에서 주최한 반전/평화미사 도중,

할아버지는 끝내 복받쳐오르는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셨다.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은 그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반인륜적/반인권적인 행위이다.
 

 

출처> 평택미군기지확장반대 범국민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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