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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보다 더한 일본인 그들은 조선 핏줄이었다

한반도에서 건너간 후손들 추적한 ‘슬픈 열도’ 출간
한겨레 한승동 기자
기시 노부스케(1896~1987)는 일본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는 아베 신조 관방장관이 “나에겐 위대한 존재”라고 칭송한 인물이다. 기시는 군국주의 일본 시절 도조 히데키 밑에서 상공대신과 군수차관을 지내며 미국과의 전쟁준비 최일선에서 활약했고 그 때문에 패전 뒤 에이(A)급 전범으로 단죄받았으나 도조 등 7명이 처형당한 다음날 전격 석방돼 총리직까지 오르면서 냉전시대 미국의 일본 및 동아시아 정책에 적극 협력한 우익 정치인이다. 만주국 총무청 차장으로 군부 지도자 도조와 함께 3년여 동안 일제 괴뢰국 만주국을 주무른 뒤 본국으로 영전하면서 “만주국은 내가 그린 작품”이라고 떠벌렸던 인물이기도 하다. “쇼와(히로히토 ‘천황’)의 요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침략전쟁시대 일본 실력자 중의 실력자였다.

자위권 확대 외친 기시 노부스케

그가 전범 재활용으로 점령정책을 바꾼 미국 덕에 살아남아 총리직까지 오르면서 자신의 핵심적 정치 신조로 삼은 것은 ‘평화헌법’ 개정이었다. 자유당 입당 조건도 개헌이었고 입당한 뒤 헌법조사회 회장이 됐으며 총리가 되자마자 설치한 게 헌법조사회였다. 지금 일본 우익들이 추진하는 군대보유와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국가’ 일본으로의 변신을 위한 개헌공작의 시조가 바로 그이며, 미-일 안보조약 개정으로 지금의 미-일 동맹 초석을 놓은 이도 그다. 그를 움직인 신념은 결국 영광스런 대일본제국의 부활이었다. “일본의 자위권은 한국과 대만에까지 확장돼야 한다”고 한 발언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기시는 아베 장관의 외할아버지다.

이름 6번이나 바꾼 대중작가

기시의 친동생은 전후 역대 일본 총리들 가운데 최장 재임 기록을 남겼고, 노벨평화상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까지 탄 사토 에이사쿠(1901~1975)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가 최종타결될 당시 일본 총리가 그였다. 모두 총리가 된 그들 형제는 현대 일본의 토대를 쌓았고 한국과의 인연도 남다르다. 역사의 장난인지 악연인지.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충식씨는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 도공의 후예 심수관 14대로부터 최근 놀라운 얘기를 들었다. 규슈 남단 가고시마에 사는 심수관 14대 집을 찾아갔을 때 그는 사토 에이사쿠가 자신한테 직접 써주었다는 ‘묵이식지’(默而識之;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것은 다 알아주고 통한다)라는 액자 속 글씨를 가리키며 이런 얘기를 했다. “사토씨가 하는 말이 놀라웠어요. 나한테 ‘당신네는 일본에 온 지 얼마나 되었느냐’고 묻기에 400년 가까이 되었다고 했더니, ‘우리 가문은 그 후에 건너온 집안’이라는 거예요. (한)반도의 어느 고장에서 언제 왔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자기네 선조가 조선에서 건너와 야마구치에 정착했다는 얘기였지요.”

핏줄 드러내고 위선 고발한 이도

김충식씨가 발로 뛰며 써낸 〈슬픈 열도〉(효형출판 펴냄)는 ‘영원한 이방인 400년의 기록’이라는 부제대로 임진왜란을 전후해서부터 일제 때까지 강제로 또는 자진해서 일본 땅으로 건너가 나름대로 굵직한 흔적을 남긴 당사자나 그 후손들 10명의 발자취를 추적한다. 뒤틀린 한-일 관계 역사의 바닥 모를 비극성이 짙게 반영된 그들의 기구하고도 극적인 인생유전은 어떤 역사책보다도 일본, 한-일 관계, 그리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깊은 상념에 잠기게 만든다.

이름을 여섯개나 갈아가며 철저히 자신의 핏줄을 속이고 산 일본 스타 대중작가 다치하라 세이슈(김윤규), 외무대신으로 일제 패전 처리 최일선에서 일본과 ‘천황을 구한 인물’ 도고 시게노리(박무덕), 영웅이 된 프로레슬러 역도산(김신락)처럼 일본인보다 더한 일본인으로 행세한 사람들에서부터 작가이자 한-일 고대사를 바꾼 역사가 김달수, 외국인으로 일본 최고의 문학상 아쿠타가와상을 처음으로 받은 이회성처럼 차별의 참담한 고통속에서도 당당하게 핏줄을 드러내고 싸움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고 일본 사회의 위선을 고발한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여러 층위의 다양한 삶들을 중심으로 한 논픽션이 주는 재미와 감동은 묵직하고 흡인력이 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들어보는 면암 최익현, 김옥균, 이진영, 심수관, 이삼평에 관한 얘기는 또 얼마나 색다른가!

한승동 선임기자 sd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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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 17주년 전국교사대회 7000여명 참여

“우리가 희망이야” 전교조 참교육 실현 결의 다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 17주년 전국교사대회 7000여명 참여
 

  

△ 27일 전국각지에서 모인 7000여명의 교사들은 전교조 17주년을 기념하며 참교육의 얼굴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다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창립 17주년을 기념하는 전국교사대회가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교사 7000여명이 참여해 참교육 의미를 되새기고 “공교육 정상화와 경쟁위주의 교육풍토 개선”을 다짐했다.
  
  장혜옥 전교조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이들이 있어 교사가 됐고, 전교조가 있어 동지가 됐다”며 전교조 17주년을 축하하고 “경쟁, 서열, 성공신화, 돈벌이, 투기 교육, 수천만원 사교육비 황제교육은 우리의 희망이 아니다. 사랑과 평화,인권과 자존,통일과 연대, 생태적 환경과 아름다운 공동체가 어우러져 인간이기에 행복해질 수 있는 교육, 그것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다”라고 선언했다.
  
  충북지부 김상렬 교사는 투쟁사를 통해 “미순이 효순이 억울한 죽음을 등에 업고 미국에게 할 말 하겠다던 대통령은 WTO, FTA 평택에서 보여주었듯이 미국의 하수인 노릇만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자립형 사립학교, 국제중학교 난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교육의 총체적 위기가 아닐 수 없다”며 투쟁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는 전교조의 관심과 당면 투쟁을 담은 내용이 퍼포먼스와 문화공연, 대형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한미FTA와 경쟁적 교육제도, 교육시장 개방의 상관성을 폭로하는 가면극은 청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교사들의 현장에서의 고민, 아이들의 고민 등 흔히 볼수 없는 학교 안의 이야기가 그들의 시선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날 전교조는 전국교사대회 요구사항으로 △교원평가제 저지 △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제도 개선 △ 사립학교법 개악저지 △ 표준수업시수 법제화 △ 교장선출보직제 법제화 △ 한미FTA 저지로 교육개방을 막자는 내용을 제시했다.
  
  한 편 행사장을 찾은 상경 교사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학교도 열렸다. 150여명 가량의 아이들은 놀이기구 타기, 동물학교 관람, 민속박물관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처럼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자료집들이 배포됐다. 평택 사진전이나 영상자료등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걸음을 붙잡았고 무료로 배포되는 교육자료나 교육 관련 월간지들에는 선생님들이 몰려들기도 했다.
  
  
△"전교조 17년의 역사는 참교육 17년의 역사였으며 민주화 17년의 역사였습니다"

  
△전교조 17주년 기념대회 행사장 주변에서 길놀이가 한창이다. 행사장 주변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민중의소리 맹철영기자

  
△교사들의 희망을 담은 다양한 선전물들이 알록달록 자리를 메우고 있다 ⓒ민중의소리 맹철영기자

  
△ 전교조 17년의 정점에 서 있는 장혜옥 전교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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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해졌는지 귀찮아진건지..

봐야할 시험이 있어서, 그 핑계로 빠지긴 했지만 사실 무리하면 갈 수도 있었다.

돌아보고 추스릴 시점인걸까? ...

 

다녀오신 한 분회원 샘의 아침편지가 나의 '안주'와 '안일'을 자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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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분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창립17주년 기념 전국교사대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후기로 몇 자 적어서 올립니다.

 

전교조가 출범한 89년도, 전 사범대 1학년이었죠.
그 해부터 참석했던 무수한 집회와 시위의 현장들이 떠오릅니다.
전경과 백골과 최루탄과 거리, 거리, 거리...
(제 목소리가 좀 걸걸해진건 이 집회와 시위들 때문입니다. ^^)
1500여명 선생님들의 해직과 복직...
이제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토요일엔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부산지부에선 5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200여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우리 분회에선 박ㅅㅊ샘, 김ㅈㄱ샘, 저 이렇게 3명이 참석했구요.
(참, 모아주신 여비 감사합니다. ^^)

 

새로 만든 대구-부산간 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서울 도착.
차 안에선 졸다가 깨다가, 이바구도 하다가 책도 보다가...
구름이 낮게 드리워 하늘이 무척이나 가깝게 보이더이다.
중간에 휴게소 들러서 커피도 한 잔하고, 점심도 먹고.
잠실운동장 학생체육관에 도착하니, 2시 정도 되었습니다.

 

풍물패가 길을 열고,
각 지부별로 학생체육관을 꽉꽉 채웠습니다.
민중의례를 하고, 여러 조직의 대표들이 지지와 연대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문화패가 흥을 돋구고, 조합원들의 투쟁사가 이어졌습니다.
치열하게 삶을 사시다가 먼저 가신 우리의 동지들 중 몇 분께 참교육상을 드렸습니다.
고인의 아들과 반려자, 동료조합원이 나오셔서 대신 수상하셨습니다.
대표 수상소견 말씀에 장내는 숙연해지고, 눈시울은 뜨거워지고, 마음이 뭉클, 싸~해집니다.

우리 앞에 당면한 여러 교육의 과제들에 대해 함께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저지
. 학교자치 실현
. FTA와 교육개방 저지
. 사립학교법 개악 저지
. 표준수업시수 법제화
. 교육과정 개악 저지와 참교육과정 쟁취
. 교사평가 저지
. 교장선출보직제 법제화 쟁취
. 아이들 살리기운동-학생인권 보장, 학생자치권 보장, 입시지옥으로부터 벗어날 권리 보장,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 보장, 평등하게 교육받을 권리 보장, 자율적인 학습권 보장,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보장

큰 목소리로 함께 노래도 부르고, 구호도 외치고,
희망을 봅니다.
단결 투쟁, 연대의 힘을 느낍니다.
부르지 않으면 노래가 아니고, 외치지 않으면 함성이 아니죠.
참교육, 민중교육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죠.
함께 노래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죠.
함께 꿈을 나누고, 희망을 공유하고, 척박한 교육 현실을 바꾸어갈 수 있는 동지가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내려오는 버스에선 지회별로 소개도 하고,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 내려왔습니다.
도착하니 11시 반 정도.
젤로 고생한 놈은 엉덩이였습니다.
오랬만에 긴시간동안 고속버스 좌석에 앉아있느라, 엉치뼈가 뻐근하더군요. ^^

 

오늘 아침 학교로 오니,
꿈을 깨고 이젠 다시 현실입니다.
당장 우리의 교장샘은 사설모의고사를 치고 싶어 안달이군요.허허...
그러나 현실 속에서 힘차게 다시 살아갈 힘을 얻고 왔으니,
이젠 아자아자~

우리 ㄴㄷ고 안에서 일어나는 비교육적, 반교육적 일들을 우리 분회의 힘으로 저지하고,
보다 멋진 ㄴㄷ고로 만들어 가는 일들을 우리가 많이 벌였으면 좋겠습니다.
분회원들끼리 합심하면 안될 일이 없겠죠. ^^
ㄴㄷ고 분회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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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6-05-29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수학여행 후유증으로 서울가는 버스 타기가 무서워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쌤네 학교는 여럿이 다녀오셨네요. 저는 혼자 가기가 더 불편했는지도...
아이들 살리기 운동... 말로만 하는 운동 말고 정말 뭔가 했으면 좋겠네요.

해콩 2006-05-29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쪽지를 보내주신 샘께 '가을에 서울 갈 일 있으면 그땐 샘의 옆자는 제 차지'라고 '그땐 우리 분회 역량으로 10명 정도 함께 하자'고 답쪽지 보냈답니다.
글샘샘과도 나도 모르게 만나게 되면 좋겠어요. ^^

waits 2006-05-29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래 편지 읽고 울컥 눈물이 날라 그러네요. 잘 읽었습니다..^^

해콩 2006-05-29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나 어릴 때 님도?

waits 2006-05-29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뇨, 전 그냥 아무꺼나(?!) 보고 울컥하는 감동중독자랍니다...ㅎㅎ

해콩 2006-05-29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그러시구나.. 저도 그런데.. 감정오바증이라고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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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2월 9일 고종 황제가 승하한 거처인 창덕궁 함녕전에서 일본 왕가 장례의식인 봉고제(장례를 하늘에 알리는 의식)가 열렸다. 사진은 함녕전에 차려진 일본 신사풍의 제단 앞에서 황실유족과 일본 제관, 총독부 관계자들이 의식을 치르는 장면이다. 정면 깊숙이 황제의 거처쪽에 일본식 제단을 중심으로 일본 전통 복식을 입은 제관이 가장 앞자리에, 조선의 전통 굴건 제복을 차려입은 유족이 그 뒤에 어색하게 선 모습은 쇠락한 황실의 처지가 도드라진다. 왼쪽 문 바로 옆에서 힐끗 카메라를 보고 있는 인물이 당시 총독 하세가와다. 그 옆에 화려한 견장의 제복을 입은 정무총감 야마가타의 모습이 보인다. 고유의 왕실의례조차 일본식을 강요당했던 당시 황실의 실상을 단적으로 증언하는 소중한 사진이다. 서울대박물관이 31일부터 '마지막 황실, 잊혀진 대한제국'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5:27]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영친왕이 조선 방문을 마치고 당시 남대문역(현 서울역)에서 도쿄 행 열차를 타기 직전의 모습이다. 연미복 입은 수행원들과 함께 거수경례를 하며 플랫폼을 걷고 있다.(1918년 1월26일 촬영) /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5:27]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군복차림의 영친왕이 1918년 1월25일 경성유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 사진첩 기록을 보면 그는 원아들의 재롱 섞인 유희를 감상했다고 한다. 원아 가운데는 그의 형제 의친왕의 아들인 이우가 포함되어 있었다. (1918년 1월25일 촬영) /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5:27]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고종의 막내딸로 비운의 일생을 살았던 덕혜 옹주가 경성 일출 심상소학교에서 일본 급우들과 함께 일본어 수업을 받는 모습이다. 뒤쪽에 학교 교사들과 수행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업 광경을 연출한 것으로 보이는데, 1925년 3월 강제유학을 떠나기 직전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정중앙에 있는 흰 얼굴의 앳된 소녀가 덕혜 옹주다. 얼굴에 애잔한 기색이 감돈다. 아이들이 들고 있는 교과서에 쓰여진 ‘국어’란 명칭은 일본어를 뜻한다. 1925년 3월께 일본으로 강제유학을 떠나기 직전 찍은 사진으로 보고 있다. 일출 심상소학교는 서울 충무로 현 극동빌딩 자리에 있었던 일본인 전용 학교였다. (1925년) /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5:27]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수업을 마친 덕혜옹주가 교문을 나와 마차에 오르려 하는 모습을 찍었다. 일본풍의 교복 치마를 입고 머리에는 양식 모자를 쓴 그는 다소곳이 고개를 숙인 모습이다. 뒤에는 한복을 입은 시종이 겉옷을 들고 따르고 있다. (1925년 촬영) /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5:27]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사진기로 창경원 하마를 촬영하는 영친왕.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5:19]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도자기에 휘호하는 영친왕.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5:19]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덕수궁 석조전 앞 기념촬영.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5:19]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서울대박물관이 31일부터 '마지막 황실, 잊혀진 대한제국'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 구한말, 일제시기 대한제국 황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희귀사진들이 다수 전시된다. 사진은 삼전에 참배하기 위해 영친왕과 함녕전을 나서는 고종의 모습(1918년1월15일 촬영) /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4:26]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사진은 고종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이토 히로쿠니 공작과 조동윤 남작(1919년2월9일 촬영) /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4:26]
서울대박물관 '마지막 황실, 대한제국' 사진전. 사진은 일본으로 떠나는 덕혜옹주(1925년3월28일 촬영) ) / 서울대박물관 제공 [2006/05/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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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6-05-29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해콩 2006-05-2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펌]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