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waits > [펌.평택범대위] 이윤엽 판화 인터넷 판매

 

이윤엽 판화 인터넷 판매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이윤엽 작가의 판화를 판매합니다.

한 장 15,000원 (단 ‘대추리 사람들’ 30,000원)

판매 수익은 투쟁기금으로 사용됩니다.

판화를 구입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신청해주세요.

이메일 panhwa123@hanmail.net
주문신청 및 문의 : 016-498-2017
계좌번호 232702-04-080878 (국민은행, 진재연)

- 미군기지확장반대 팽성대책위 -

<작품 보기>

  
▲ 대추리 노인회관에서                         ▲ 대추리 풍경

   
▲ 대추리 농사꾼                                              ▲ 들일 나가는 강금순씨

  
▲ 전쟁놀이                                                     ▲ 얼굴1

     
▲ 얼굴2                                                 ▲ 씨뿌리는 사람

    
▲ 집달리                                    ▲ 5월 5일 황조롱이

   
▲ 5월 14일 대추리 사람들 (3만원)             ▲ 미군기지확장반대

   
▲ 도두2리                                                       ▲ 들에 선 조창묵님

    
▲ 황새울의 흰머리 독수리              ▲ 5월 4일 새볔 파밭

    
▲ 흙무지 들판                              ▲ 낮잠

   
▲ 민의형님                            ▲ 들판에 선 군인                   ▲ 염주를 줏은 병수형

  
▲ 대추리 가는 길                       ▲ 황새울 가족


▲ 비오는 날 대추리

   
▲ 삽에 걸린 비행기                     ▲ 대추리 부녀회장님


▲ 대추리 환삼덩쿨                    ▲ 공권력에 맞짱뜨는 사람-대추리에서

 
▲ 흙무지 들판에 솔부엉이                                           ▲ 부부-대추리에서



 오랜만에 평택범대위 홈에 갔더니 못 본 게시물이 많다. 도배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혹시라도 좋은 정보가 될까 해서. 이번 달에는 학기 동안 못 본 지인들 몇을 만나기로 했는데, 집구석에서 뒹구는 걸로 대신한 휴가비용이라 생각하고 몇 장 사야겠다. 개인적으로는 '대추리 가는 길'이 제일 맘에 든다. 나중에, 이 판화가 다시는 볼 수 없는 수몰지구의 사라진 풍경처럼 되지는 말았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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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6-08-03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주문했다. [대추리 가는 길]... ^^
 

늘 그렇듯이 날씨가 너무 좋은 게 사단이다. 살랑살랑 적당히 부는 바람, 계속 내린 빗물에 완전 쾌청한 대기. 저 멀리까지 너무나 선명하게 잘 보인다. 5시 반! 좋아하는 수업 '한어문자학/훈고학/음운학' 수업을 마치고 임ㅁㅎ샘이랑 밍숭밍숭 뻘쭘한 저녁 먹고 샘은 썬크림 사러 간다고 나가시고 나는? 그래! 아직 못 가본 동학사를 오늘 떼는 거야!! 바로 택시 잡아타고 공주대교 건너 버스정류소로 갔다.

6시 20분쯤 도착했는데... 갑사 가는 2번, 마곡사 가는 7번, 신원사 가는 10번 차례대로 다 지나가고 21번은 10대 가량 지나가도 동학사 가는 버스는 오질 않았다. 역시 내가 기다리는 버스는 오지 않는다. 옆 자리 갑사에 기도하러 가신다는 아주머니, 안 오는 버스를 연신 원망하며 함께 기다렸다. 그 옆자리 "신원사 가는 버스 여기 서나요? 언제쯤 오나요?" 묻던 총각 둘, 7시 20분쯤 차를 타고 떠났다. --;; 동학사 가는 버스 21번, 접때 신원사 갈때 분명 여기서 봤는데 안/온/다. 에라 없나보다. 그냥 갑사나 한 번 더 가자. 그 좋던 저녁해도 어느덧 사라지고 7시 40분. 겨우 차를 탔다. 갑사에서 나오는 버스 시간은 8시 9시 10시란다.

도착한 시간이 8시 5분. 어쩌지? 이 차 바로 잡아타고 나가기에는 버스 기다린 시간이 아깝다. 기도하러 가시는 아주머니 옆에 붙었다. '절에 오면 마음이 편하다, 자주 오는데 오늘은 정말 버스가 너무 안 와서 막차 타고 나가야겠다... 갑사 앞의 숲길은 정말 좋다. 템플 스테이 참 좋다더라. 개그 콘서트 나오는 황마담은 마곡사에서 템플 스테이 했는데 울면서 들어가서 웃으며 나오게 된다는 주지 스님 말씀이 딱 맞다고 그러더라. ... 그냥 나랑 같이 기도하고 10시 막차 타자... '  이런 저런 이야기를 처음 보는 내게 술술 하신다. 반달에 약간 못 미치는 초생달 떴다.

사천왕 앞에서 아주머니 따라 절을 했다. 캄캄한 길, 혼자 걸어나오려니 왠지 약간 겁이 나서 기도를 하게 된다. 나무 의자에 앉아 조금 쉬다가 아주머니와 작별하고 혼자 대웅전 들어가서 절을 했다. 절만 했다. 기도는 여전히 잘 안 된다. 기도를 해야하는데... 돌아나오는 길엔 그나마 얇팍하게 남았던 빛도 사라지고 저만치 떨어져 있는 가로등 불에 의지해서 혼자 걸어나왔다. 약간, 아주 약간만 무서웠다. 부처님께 절하고 나오면서 또 사천왕상에 절했다. 무서우니 그냥 저절로 그렇게 된다.

8시 45분. 빨리 걸었나보다. 커피 한 잔 빼어들고 무심결에 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지상의 불빛이 잦아드니 하늘의 무늬가 선명해졌다. 손톱달 사이로 별들의 무늬 빼곡하다. 달리는 차창 밖으로 고개를 빼어내 달과 별과 산과 들을 바라보았다. 한참을 그러고 있다고 문득 귀에 바람 많이 쇠면 입이 돌아갈 수도 있다는 의사샘 말이 생각나서 얼른 손바닥으로 귀를 덮었다. 거름냄새 뭍어나는 바람도 좋고 아주머니 승객과 버스기사 아저씨가 두런두런 주고 받는 이야기도 좋다.

9시 20분. 겨우 20분 걸려 공주대교 앞에 도착! 걸었다.  달을 등지고. 금강 주위엔 오늘도 많은 공주 民들이 걸어다닌다. 많이 줄어든 금강 물소리 콸콸, 가을벌레 소리 찌르륵. 공산성 위에 손톱달 작지만 환하다. 비전하우스 돌아온 시간 9시 45분. 이렇게 걸으니 허리도 덜 아프다. 잘 먹고 잘 잔다.

사실 내일은 공식적으로 '나들이' 가는 날이다. 연수받는 샘들과 교수님들과 윤증고택이랑 대둔산 계곡으로 놀이 간다. ㅎㅎㅎ 과제가 서넛 있고 시험도 있지만 그나마 시간 있을 때 최선을 다해 놀아야지. 그런데 오늘, ㅇ주가 아파서 걱정이다. 에어컨 때문에 감기 기운이 있는데다가 엊저녁 먹은 것이 안 좋다고 하더니 병원에서 영양제 맞고 있다고, 교양강의 대출 좀 해달라고 부탁문자를 넣었다. 왠만해서는 수업을 빠질 아이가 아닌데 정말 많이 아픈가보다. 그 몸으로 또 그 빡씬 오후 수업은 다 들었으니. 그러도 자료 찾는다고 또 도서관 갔다. 흠... --; 내일도 갈 거라는데... 걱정이다. 오늘 종일 굶고 약 먹고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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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6-08-0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사 가는 첫 버스는 6시 반! 공주대교 앞 버스 정류소이고
동학사 가는 같은 장소에서 하루에 세 번 있단다. 알아보는 전화번호는 041-854-3163
 
 전출처 : 바람구두 >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



스틸 컷만으로도 이미 영화를 봐버린 것처럼...



마음이 쓰리고 아픈, 내 유년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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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그럭저럭 시험을 보고 (정답이나 점수를 알기 전까지는 늘 '그럭저럭 잘' 본 것 같은 느낌. 왠지 내가 찍은 건 다 맞았을 것 같고. 뭐 틀려도 몰라서 틀린 걸테니 그것까지 아쉬워할 이유 없다. 다만 내 답지에 조금 의지하신 뒷자리 선생님들께 조금 미안했다. 정답만 의지하셔야할텐데... ) 남은 수업도 끝나기 전에 살짝 빠져나왔다. (전날 교수님께 양해를 구해두었다.) 5시 3분, 대전 동부시외버스터미널행! 딱 한 시간이 걸린다. 5시 47분차를 탔다면 부산가는 7시 차를 타기에는 빠듯했겠다. 느긋하게 콩나물 국밥 먹고 만두 1인분을 사서 차에 올랐다. 가끔 소나기가 쏟아지고 방송에선 연신  지난 며칠간의 집중호우로 둑이 터진 이야기와 사람이 떠내려간 이야기 등등이 들려왔다. 이전 장마, 징하다.

11시쯤 집에 도착! 마곡사 앞에서 산, 손으로 직접 깎았다는 빗을 꺼내 엄마한테 자랑 후 넘겨주고... 참았던 버릇이 도졌는지 몇 달 굶은 하이에나처럼 이리저리 헤매다녔다. 냉장고에 먹을 만한 것이 별로 없는 게 다행. 대충 씻고 푹 잤다.

학교에 가져올 것들이 좀 있어서 2시쯤 학교로 갔다. 오늘은 고3들도 없다. 혼자 덜렁 조용한 학교. 하늘은 파랗고 운동장엔 아이들 소리. 녀서들, 축구라도 하나보다. '노는 아이들 소리' 참 평화롭다. 간만에 내 컴을 켜고 그동안 못 살핀 것들을 손봤다. 27일 성과급을 어떻게 할건지 의견을 묻는 교감샘의 메세지가 뜬다. 우짤라나? 암튼 나는 반납이다. 과제로 던져진 클럽활동 계획서도 하나 만들고, 우편물도 챙기고, 이러구 저러구 있다보니 6시다. 에구.. 경비아저씨 또 나 때문에 번거로우시겠다. 냉장고에 짠박아둔 아이스크림 하나 드리고 가야지 했는데 없다. --+ 그새 누가? 이잉~ 

아저씨게 인사하고 운동장을 쳐다보며 학교 쪽문을 빠져 나왔다... 녀석들 내가 수업들어가는 2학년 머슴애들이다. 이렇게 더운데 저렇게 뛰어다니니... 보기 참~ 좋다. 굴다리 지나고.. ㄷㅊ중학교 지날 때문 퍼뜩, 2학년 아이들 사진명렬 안 가지고 온 게 생각났다. 잘됐다. 가는 김에 아이들이랑 경비아저씨 하아드라도 사드려야지. 되돌아가는데 어라, 내 앞으로 날아오는 축구공! 4반의 '공'이 '감사합니다'  짬을 내서 인사를 한다. 예쁜 것! ^^ 상대는 성도고 아이들이란다. 현관 앞에 ㅈㅊ이가 있기래 물어봤더니 8월 8일 축구경기가 있는데 그거 대비해서 연습하는 거란다. "느그 너무 멋지다 야~~"를 연발하며 하아드 30개를 사주고 경비아저씨 꼭 두 개 갖다 드리라 부탁하고 나도 하나 물고, 기분좋게 돌아왔다. 오는 길에 마른 하늘에 천둥 번개 때리더니 이윽고 장대같은 소낙비!! 장난 아니다. 걷어올린 바지에 웃옷까지 다 젖었다. 아이들, 수중건 재미있겠다. 구경하고 올껄... 거실에 들어서는데 조카녀석 둘이 들러 붙어 홈빡 젖은 내 다리를 닦아주었다. 이쁜 녀석들.

저녁 먹고 언니네 가족들이랑 '할매분식' 들러 우동에 라면 먹고, 김밥마저 간식으로 사가지고 그 집가서 잤다. 최선을 다해 먹은 보람으로 아침에 눈 떴을 때 얼굴이 띵띵 부어 눈도 잘 떠지질 않았다. 나처럼 얼굴 탱탱 부은,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조카 둘이랑 수다떨면서 걸어걸어 집으로 왔다. 온 집안을 청소하고 나도 간만에 온 몸의 묶은 때를 박박 밀었다. 점심으로 국수 먹고 뒹굴뒹굴 하다가 일어났더니 4시다. 올케랑 언니랑 도와가며 두 달박이 조카 목욕시키고 저녁 준비하고 또 만땅 먹고. 택배 꾸릴 상자 하나 구해서 낑낑  짐쌌다. 가기싫다. 공부하기 싫다. 집에서 딩굴면 좋겠다. 내가 이걸 왜 신청해가지고.... --;;

7월의 마지막 날! 교육위원 선거있는 날. 투표장소는 구포전화국! 6시 반에 집에서 나와 투표부터 하고 구포역에서 7시 42분 무궁화를 타고 대전으로 향! 요즘은 자리 운이 별로다. 창가 자리이긴 한데 기둥 옆이라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고 또 햇빛 때문에 커튼을 칠 수밖에 없다. 과감히 식당칸으로 갔다. 커피 한 잔 홀짝 홀짝 마시며 쾌청한 창 밖 풍경 보다가 책 보다가... 그렇게 3시간을 그곳에서 개겼다. 대전역에 도착해서 택시로 서부터미널로 옮겨 버스 타고 공주로 돌아왔다. 버스비는 5200원 공주 오는 차비는 3100원.

어제 그제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해서 배탈이 났지만 그래도 점심 챙겨먹고 방에 들러 교재 들고 강의실로 올라갔다. 좋아하는 문자학 수업이다. 제일 뒷자리에 앉았다가 잘 안 들리길래 앞자리로 옮겼다. 한어문자학 수업은 정말 재미있다. 2시부터 5시 반까지 수업. 몇 가지 질문하고!

ㅇ주랑 임ㅁㅎ샘께서 복사물을 찾아야한다고 하셨다. 수업하는 '한시' 풀이와 '교육사상'에 대한 논문이 세 권! 주어진 과제물 준비를 하시는 게다. 흠... 내 것까지 챙겨놓으셨다. 나는 마 대충 '작문'하거나 '소설' 쓸라꼬 했는데... 고맙게도(ㅠㅠ) 자료를 안겨 주신다. 저녁 먹고 '아이스크림을 사드릴게요'했다. 마침 학교 후문에 봐둔 가게가 있다. 셋이서 먹고 (아니 ㅇㅈ만 다 먹고 ㅁㅎ샘이랑 나는 남겼다. 나는 배탈, 아저씨는 배가 불러서) 김정ㅁ샘께 전화를 했서 [괴물]을 같이 보기로 했다.

극장 안에서 같이 수업 듣는 같은 과 샘들을 많이 만났다. 영화는... 아~ 참 좋았다. 변희봉, 송강호, 박해일, 배두나, 그리고 그 꼬맹이 두 녀석과 반짝반짝 빛나는 조연들. 괴물도 진짜 괴물 같았지만, 괴물을 낳고 방치한 권력 시스템은 더 '괴물' 같았다. 극한 상황에 드러나는 사람들의 무관심, 이기심... 이딴 것들은 '본능'일까? 가진 것 없는 자들에게서 희망을 발견하도록 한 시나리오는... 그렇게 믿고 싶기 때문일까? 사실 그러한 걸까? 그것보다 나는 가끔 보이는 내 맘 속의 '괴물'은 받아들여야하나. 내 쫓아야하나. 어떻게 다스려야하나.

어젯밤 1시까지 '행복' 어쩌구 하는 프로그램을 봤다. '행복감'이 높은 사람들은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이 다르단다. 아무리 나쁜 환경이라도 좋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려는 '능력'이 있단다. 끔찍하고 슬픈, 불쾌감을 유발하는 사진을 보여주었을 때, 행복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반응하는 뇌의 상태가 다르단다. 밝은 내용의 만화영화를 본 꼬마들과 우울하고 슬픈 영화르 본 꼬마들은 이후 주어진 활동에서의 성과가 달랐다. 밝은 기분으로 적극적으로 임하니 결과가 좋게 나올 수 밖에 없단다.

행복감을 전적으로 개인의 성향에서 기인한다고 보는 것에는 찬성할 수 없다. 그러나 낙천적이고 긍정적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적어도 내겐. 판단하지 말고, 평가하지 말고 받아들일 것! 사실 요즘의 나는 아주 사소한 일에도 섣불리 판단하며 평가하는 나쁜 버릇이 생겼다. 그리곤 투덜투덜투덜.... 연수를 받으면서 그런 내마음을 자주 읽는다. 긍정적으로. 그러나 중심은 잡고 있어야지. 모르겠다. --;;

 아! 교육위원 선거에 패했단다. 미안한 마음이 확 밀려온다. 사실 연수 핑계대고 선거운동 하나도 안했다. 4년 전엔 운영위원이 아니었는데도 학부모 위원들께 일일이 전화해서 부탁했었는데... 이젠 어쩌지? 강용ㄱ샘 말로는 '이것이 현실'이란다. 그동안 열심히 애쓰신 분들과 그 분 본인께 무지 죄송한 맘이다. 이게 정말 현실일까? 지난 4년 동안 그렇게 열심히 한 분을...  그 분의 '전교조' 활동 이력이 최소한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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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6-07-31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본 프로그램.. 의미있는 내용 한 가지 더! 초등학교의 아이큐, 성적, 교사들의 평어와 현재의 직업, 수입, 행복감 사이의 상관 관계를 알아봤더니? 어렸을 때 형성된 '정서적인 안정', '자아존중감' 등의 영향이 젤루 컸다.

2006-08-01 0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딱 11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왔다. 엉덩이 아파 죽것다.

내일 2시에 시험이다. 영양가 없는 교육학 시험 다 치고 나면 좀 가벼워지겠지. 몸도 마음도 무지 무겁다.

집에 가서 편히 쉬다가 와야겠다. 사실 내려가도 할 일이 많다. 가는 김에 과제도 하나 해버릴 생각이고, 준비해 올 것도 좀 있고. 암튼... 교육학 공부, 이제 안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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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콩 2006-07-27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참참!!! 오늘 ㅅ지에게 편지 받았다.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너무 기분 좋다. 빨리 답장 써줘야할텐데... 결국 답장은 부산에서 쓰게 되는 꼴? 아! 공주 우체통에 넣으면 되겠구나. ^^

글샘 2006-07-27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주를 더 즐기시지, 지겨운 부산엘 왜 오시게요. 휴가? 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쉬엄쉬엄 열심히 하세요. ^^

BRINY 2006-07-2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공부 하셨네요. 전 월요일에 교직 평가. 오늘부터 전공 들어갔어요. 전공 교수님들, 할 건 많은 데 시간 없어 죽겠다~란 정신으로 똘똘 뭉치셨네요!
시험 잘 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해콩 2006-07-31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직 시험 잘 보셨나요, 브리니님?
저야 '공주'를 즐기기 위해 왔으니 그것에 만족(혹은 안타까와)하며 늘 대충대충 쉬엄쉬엄 하고 있지요. 그래도 교재를 한 번쯤은 읽어주고 셤 보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교사들의 고질병인 '범생기질'을 완전히 버리지 못해서인가봐요. 으~~ 뭐든 일단 열심히 해야한다는 강박증을 완전히 떨어버릴 순 없을까요? 뭐 이곳에 나랑 생각이 같은, 같이 놀아줄 사람도 엄꼬. ㅠㅠ '목적'이나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다들 왜 이리 열심히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