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1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왔다. 엉덩이 아파 죽것다.
내일 2시에 시험이다. 영양가 없는 교육학 시험 다 치고 나면 좀 가벼워지겠지. 몸도 마음도 무지 무겁다.
집에 가서 편히 쉬다가 와야겠다. 사실 내려가도 할 일이 많다. 가는 김에 과제도 하나 해버릴 생각이고, 준비해 올 것도 좀 있고. 암튼... 교육학 공부, 이제 안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