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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5-12-05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88년 겨울에 제가 이 시를 참 좋아했답니다.
1990년에 나온 중2 국어책에 이 시가 수록되었고요.
2003 수능에 이 시가 출제되었더랬죠.
근데, 내 친구 한 놈은 이 시를 칠판에 적고 가르쳤다고, 교장이랑 싸워서 한 달 휴직도 했더랬죠.
저도 이 시 3,4연 부분을 시험지 여백에 냈더니, 교장이 고사계 선생님께 정말 교과서에 나오는지 확인시켰다는 그런 문제의 시랍니다.ㅋㅋㅋ

코마개 2005-12-05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그런 무식한!!
조세희씨의 난쏘공도 교과서에서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어느날 애들에게 설명하느라 다시 소리내어 읽다가 그만 목이 메어 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