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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덕화 2007-04-27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만화를 보거나,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예전의 선생님들은 어떻게 그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어릴 때를 생각해 봐도 그렇고 못살던 시절이라 마음까지도 가난했었는지, 아이에게 못되게 구는 선생님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그 시절의 아이들이 모두 어른이 되어 있어서 교사에 대해 나쁜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학교에 적대적인 부모들을 보면 그 시절의 씨뿌림 결과를 우리가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로는 처음 인사 드리는 것 같네요. 그림 일기 잘 보고 갑니다.

해콩 2007-04-27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 아픈 일이지요. 그런데 부끄럽게도 아직도 그런 교사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아이에게 대놓고 못되게 구는 일은 잘 모르겠는데 학부모들을 괴롭히는.. 교사로서 자괴감이 드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도 희망을 갖는 건 제 주위엔 늘 아이들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해 고민하고 애쓰는 아름다운 모습의 '샘'들도 많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성적이나 공부, 가난이나 외부환경... 아이들을 괴롭히는 각종 '학대'가 빨리 사라져야할텐데... 간혹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저 역시 그런 일에 일조하는 것이 아닌가... 두렵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