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ika 2005-06-10  

저는 바람이 좋아요.
흐~ 바람많은 곳에 살아서 그러는지... 바람과 비가 좋더라구요. 오늘도 적당히 바람이 불고있어요. 제가 사는 곳에는. 근데 왜 바람만 불면 울어요? 자주 드나들면.. 알게 되려나? ^^; 반갑습니다. 인사 건네줘서 고맙구요. 히히~ ^^
 
 
돌바람 2005-06-10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비와요. 밤을 샜는데, 밤새 내리더라구요. 우는 건요, 내가 아니구요, 돌인데. 앗, 내가 돌인가? 암튼, 반가워요.
 


마태우스 2005-06-09  

안녕하세요
제 책 읽고 계신다니, 더구나 리뷰까지 쓰신다니 무섭기 그지없습니다. 왜 그 있잖습니까. 제 자식과 다름없는 책이 다른 이에 의해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할 때 아비의 심정이란.... 더구나 그 평가자가 내공이 뛰어난, 냉철한 분이라면 더더욱 무섭지요. 아무쪼록 냉정한 평가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애비 드림-
 
 
돌바람 2005-06-09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도 안 무서워하시는 거 알아요. 에비에비^^*
 


키노 2005-05-29  

안녕하세엽
안녕하세요 제 서재 글에 대해 많은 댓글을 남기셨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님 서재에는 재미난 읽을거리가 많은 것 같네요. 틈 나는대로 자주 들러야 할 것 같아서 즐찿에 등록^^;; 언제나 좋은 날들 되세요..
 
 
돌바람 2005-05-29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꼬마랑 키노라는 이름의 냄새랑 해서 괜히 님의 집에 가면 장난질치고 싶어졌더랬습니다. 첫인사도 못 남겼는데 혹 기분 상하진 않으셨을까 하면서도 그래도 장난치고 싶어지니 이거 참, 거시기합니다. 자주 뵐께요.
 


별족 2005-05-27  

안녕하세요
마태님 서재에 댓글다신 거 보고 저도 왔습니다. 쿵. 반갑습니다. 번역서를 읽으면, 내가 저 나라 말들을 모두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늘 생각만 하는데, 님을 뵈니 부러워서요. 가끔 들러 구경할께요.
 
 
돌바람 2005-05-27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반갑습니다. 좀 있다 놀러갈게요. 저 지금 볼륨 크게 해놓고 change the world 듣고 있는데 기분 무지 시원합니다. 들리면 좋을 텐데^^*
 


마태우스 2005-05-27  

저두요
댓글 따라 왔어요. 댓글 다신 거 보니까 대단한 내공을 지니신 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헌책방에서 왔다는 책의 목록을 보니까 역시...하는 생각이...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꾸벅.
 
 
돌바람 2005-05-27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러니까 더 무섭잖아요. 꼬리 치는 강아지를 앞세워 날카로운 칼날을 휘두를 것 같다는, 그래도 봐주실 거죠. 반가워요^^* 꾸벅꾸벅

마태우스 2005-05-28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하나도 안무서워하시는 거 다 알아요....강아지가 너무 순해 보여서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