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햇살가득 2005-09-16  

추석 잘 보내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추석 보름달 볼 수 있을 거라던데 꼭 소원 비시구요..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래요...여유있는 추석 연휴 되기를..
 
 
 


울보 2005-09-16  

돌바람님,
인사가 늦었지요, 저도 추석인사하러 왔지요, 추석잘보내세요,,며느리라는입장이 힘은 들지만 그래도 기뻐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니 좋잖아요,, 돌바람님 , 송편 많이 드시고,, 아프지 않게 요령껏 보내세요,,ㅎㅎ 그럼 해피한 추석되세요,
 
 
 


니르바나 2005-09-16  

더도 덜도 말고요...
돌바람님, 어제 명절맞이 청소하시느라 몸살은 나지 않으셨나 모르겠어요. 21세기 여성잔혹사 목록쯤에 등재될 명절치르는 일로 며칠간 고단하시겠군요. 저희 집은 어릴 적부터 남녀의 일을 구분하지 않아 별 불만은 없는 듯 하나 그거야 또 모를 일이지요. ㅎㅎ 댁에서는 어떠신가요? 만드시는 글솜씨처럼 살림솜씨도 깔끔하실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어릴 적에는 송편먹는 것이 한 입 물어 깨설탕과의 만남을 고대하다가 익힌 콩을 씹는 경우처럼 맛없는 일이었지만, 요즘은 콩도 좋고 다 좋아지고 있습니다. 돌바람님도 맛있는 송편드시면서 한가위처럼만 행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니르바나 드림
 
 
 


국경을넘어 2005-09-15  

추석은 추석답게
에구구. 제 서재에다 부끄러운 제목을 다셨군요. 그간 좋은 글을 볼 수 있게 해주신 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밥 얻어 먹으려면 열심히 노력 봉사해야지요. 전 청주-인천-당진-서산 그리고 대전으로 가는 여정입니다. 돌바람님도 명절 잘 보내십시오.
 
 
 


서연사랑 2005-09-15  

추석, 그까이꺼~
막상 일하면 힘든거 잊게 되는데 하기 전에는 왜그리 스트레스가 심한지....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은 다 그렇지 않나 싶어서 한편으로 나도 모르는 누군가가 위로가 되기도 하고. 추석, '그까이꺼~'하면서 견뎌보자구^^
 
 
돌바람 2005-09-15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취, 그까이꺼 쓰러지기밖에 더 하것어. 쓰러지면 내사 편하지. 그래도 즐거운 추석으로 함 바꿔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