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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16
스타리님..
흠..이건 죄악이야요.
어찌 님과 밀키님의 리뷰와 저를 같은 선상에 놓는것인지요??
전 거의 억지로 리뷰 쓴다는 것이 다 느껴지는데..어흑..
그나저나 칼질 좀 해달라니깐, 대답이 없구만..
그려..내 열심히 자르고 있소이다. 왜 저리도 자를 것은 많을꼬.
starrysky
2004-07-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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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님, 이렇게 겸손한 모습 보이신다고 제가 속을 줄 아십니까??
님의 글솜씨야 제가 알고 님이 알고 알라딘이 아는데요.. ^^
늘 책을 많이 접하시는 님, 그리고 그만큼 책을 많이많이 사랑하시는 님을 제가 많이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거 아시죠??
근데 칼질이라니 무슨 칼질을 말씀하시는 것이온지요?
제가 돈까스나 스테이크 이런 건 잘 써는데..;;;
그런 거라면 언제든지 대신 해드리겠습니다. 불러만 주세요~ ^0^
반딧불님, 이렇게 겸손한 모습 보이신다고 제가 속을 줄 아십니까??
님의 글솜씨야 제가 알고 님이 알고 알라딘이 아는데요.. ^^
늘 책을 많이 접하시는 님, 그리고 그만큼 책을 많이많이 사랑하시는 님을 제가 많이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거 아시죠??
근데 칼질이라니 무슨 칼질을 말씀하시는 것이온지요?
제가 돈까스나 스테이크 이런 건 잘 써는데..;;;
그런 거라면 언제든지 대신 해드리겠습니다. 불러만 주세요~ ^0^
panda78
2004-07-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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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이 뭐야요? 저도 좀 끼워주시야요.
칼질이 뭐야요? 저도 좀 끼워주시야요.
마태우스
2004-07-16
저...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55개의 댓글 중 제 글이 없다는 건 우리의 지나치게 깊은 우정을 생각할 때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걸로 삐꺽하기에는 우리의 우정이 너무 깊고 단단하지 않습니까? 노여움 푸시고, 말을 보면서 비오는 걸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 너무 징하게 오지요?
starrysky
2004-07-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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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저의 허접한 협박이 먹히는 마태우스님이기에 제가 더더욱 님을 사모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설마 진짜 삐진 줄 아신 건..;;)
님이 열과 성을 다하여 손수 그려주신 멋들어진 말은, 쏟아지는 비와 덮쳐오는 일거리에 짓눌린 제 맘을 위로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지만, 그렇다고 해도 눈앞의 일거리가 마술처럼 사라지지는 않는군요.. -_-;; 아, 심히 안타까워요. 사라져라, 얏얏얏! -_-
님이 낮동안 거주하시는 충청도(거기 충청도 맞죠?)에는 비가 더 많이 왔다지요? 출퇴근길에 많은 불편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요새 밤이면 밤마다 술 드신다고 들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빗속 귀가길도 조심하시구요. ^^
호호, 저의 허접한 협박이 먹히는 마태우스님이기에 제가 더더욱 님을 사모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설마 진짜 삐진 줄 아신 건..;;)
님이 열과 성을 다하여 손수 그려주신 멋들어진 말은, 쏟아지는 비와 덮쳐오는 일거리에 짓눌린 제 맘을 위로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지만, 그렇다고 해도 눈앞의 일거리가 마술처럼 사라지지는 않는군요.. -_-;; 아, 심히 안타까워요. 사라져라, 얏얏얏! -_-
님이 낮동안 거주하시는 충청도(거기 충청도 맞죠?)에는 비가 더 많이 왔다지요? 출퇴근길에 많은 불편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요새 밤이면 밤마다 술 드신다고 들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빗속 귀가길도 조심하시구요. ^^
반딧불,,
2004-07-15
으흐흐..
서재의 달인에 드뎌 얼굴을 올렸어요^^
그동안 아무리 보아도 없는
제 이름을 보면서 느꼈던 상실감..아시려는지..
오늘밤은 별이 안뜨겠죠??
그래도 ..별이 항상 있듯이 별나라공주님도..
항상 계시다는 것 알지요*^^*
starrysky
2004-07-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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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의 달인에 드뎌! 올라가셨다고 하시기에 저어~ 밑에서부터 찾았으나 없고, 없고, 또 없고.. 한참을 올라가서야 드디어 발견한 님의 이름~ ㅠ_ㅠ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전 요새 맨날맨날맨날맨날 없다구요~~~!!! 엉엉.
이제 포기하렵니다. 마음을 비워야지요. 크흑.
옛날(이래봤자 6월)엔 하루에 페이퍼 하나씩만 올려도 100위 안에는 들었는데 요새는 절대 불가능이예요. 알라딘 열혈 멤버가 더 늘어나셨나 봐요.. 아무래도 리뷰를 쓰거나 리스트를 만들어야 되는데 왤케 맘의 여유가 안 생기는지..
반딧불님이 저 대신 서재의 달인 리스트를 지켜주세요, 반짝반짝~ ^-^
서재의 달인에 드뎌! 올라가셨다고 하시기에 저어~ 밑에서부터 찾았으나 없고, 없고, 또 없고.. 한참을 올라가서야 드디어 발견한 님의 이름~ ㅠ_ㅠ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전 요새 맨날맨날맨날맨날 없다구요~~~!!! 엉엉.
이제 포기하렵니다. 마음을 비워야지요. 크흑.
옛날(이래봤자 6월)엔 하루에 페이퍼 하나씩만 올려도 100위 안에는 들었는데 요새는 절대 불가능이예요. 알라딘 열혈 멤버가 더 늘어나셨나 봐요.. 아무래도 리뷰를 쓰거나 리스트를 만들어야 되는데 왤케 맘의 여유가 안 생기는지..
반딧불님이 저 대신 서재의 달인 리스트를 지켜주세요, 반짝반짝~ ^-^
panda78
2004-07-15
빗줄기가 살 짝 약해진 틈을 타서... 책 부치러 감다..
아.. 젖으면 안되는데.. 걱정이네요.. ㅡ..ㅡ; 다녀와서 다시!
starrysky
2004-07-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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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가긴 어딜 간다고..
비가 안 오면 오늘 부쳐주신다 그런 건데, 비가 오니까 무효예요, 무효!
연약한 판다님이 비에 젖어 감기라도 걸리실까 걱정입니다.
나중에 비 그치고 바람 선선하면 가시지..
전 가을쯤에 부쳐주셔도 된다구요..
어후, 벌써 나가신 건가..
판다님,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데 가긴 어딜 간다고..
비가 안 오면 오늘 부쳐주신다 그런 건데, 비가 오니까 무효예요, 무효!
연약한 판다님이 비에 젖어 감기라도 걸리실까 걱정입니다.
나중에 비 그치고 바람 선선하면 가시지..
전 가을쯤에 부쳐주셔도 된다구요..
어후, 벌써 나가신 건가..
panda78
2004-07-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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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는 비가 조금 왔는데, 올 때 엄청시리 쏟아져서 빤스꺼정 다 젖었잖아요..잉잉- 젖은 김에 션--- 하게 샤워를 하고 컴퓨터 앞에 앉으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비록 어제 한 빨래들이 마를 생각을 안 해서 괴롭지만... 그래도 뭐.. 건조되는 트롬 장만하기 전까지는 꾸욱 참아야겠죠? ㅡ..ㅡ;;;
아.. 수건이랑 속옷 삶아야 하는데---- 어쩜 좋단 말인가----
내일도 무쟈게 쏟아진다 그러대요.
갈때는 비가 조금 왔는데, 올 때 엄청시리 쏟아져서 빤스꺼정 다 젖었잖아요..잉잉- 젖은 김에 션--- 하게 샤워를 하고 컴퓨터 앞에 앉으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비록 어제 한 빨래들이 마를 생각을 안 해서 괴롭지만... 그래도 뭐.. 건조되는 트롬 장만하기 전까지는 꾸욱 참아야겠죠? ㅡ..ㅡ;;;
아.. 수건이랑 속옷 삶아야 하는데---- 어쩜 좋단 말인가----
내일도 무쟈게 쏟아진다 그러대요.
starrysky
2004-07-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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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그러니까 나가지 마시라니까요.. -_-
안 그래도 매일 물 속에 들어가 있는 판다가 비까지 맞았으니 얼마나 더 물에 뿔었을지..;;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따땃한 차도 한 잔 드시고.. 제 주변엔 요새 여름 감기 걸린 사람이 많네요.
판다님이 비 맞으며 고생고생해서 보내주신 책들, 더 소중하게 받아 읽을게요.
저도 빨리 비가 그쳤으면.. 싶지만 비 그치면 10년만의 무더위라니. 오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알래스카에 북극곰 잡으러 가고 싶다~
저런.. 그러니까 나가지 마시라니까요.. -_-
안 그래도 매일 물 속에 들어가 있는 판다가 비까지 맞았으니 얼마나 더 물에 뿔었을지..;;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따땃한 차도 한 잔 드시고.. 제 주변엔 요새 여름 감기 걸린 사람이 많네요.
판다님이 비 맞으며 고생고생해서 보내주신 책들, 더 소중하게 받아 읽을게요.
저도 빨리 비가 그쳤으면.. 싶지만 비 그치면 10년만의 무더위라니. 오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알래스카에 북극곰 잡으러 가고 싶다~
panda78
2004-07-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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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치면 10년만의 무더위래요? ㅡ..ㅡ;;; 어쩜 좋대- 털가죽 잠시 벗어야 하나... 내 깜장 조끼가 매력 뽀인뜨라고 우리 자기가 그랬는데--- ;;;
북극곰요? 췟, 북극곰이 스타리님 잡아 먹지 않으면 다행이겠네- 그 가느다란 팔로 뭘 어떡하신다구요? (사실 그놈들은 조끼 벗고 스타킹도 벗고, 다크 써클 제거한 판다들이란 말이에요.. 좀 잘 봐주세요... ㅡ..ㅡ;;;)
비그치면 10년만의 무더위래요? ㅡ..ㅡ;;; 어쩜 좋대- 털가죽 잠시 벗어야 하나... 내 깜장 조끼가 매력 뽀인뜨라고 우리 자기가 그랬는데--- ;;;
북극곰요? 췟, 북극곰이 스타리님 잡아 먹지 않으면 다행이겠네- 그 가느다란 팔로 뭘 어떡하신다구요? (사실 그놈들은 조끼 벗고 스타킹도 벗고, 다크 써클 제거한 판다들이란 말이에요.. 좀 잘 봐주세요... ㅡ..ㅡ;;;)
starrysky
2004-07-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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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느다란.. -_-;;;
큼큼, 그렇죠. 제 팔이 좀 가늘긴 하죠. (이제 이 팔뚝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우린 영원히 만나선 안돼요)
괜찮아요. 판다님네 자기님은 털가죽 벗은 누드 판다도 좋아하실 거예요. (모래;;;)
제가 북극곰을 잡으러 가는 이유는, 울 판다님 털조끼 해지면 새 조끼 해 입일라 그러는 거예요. 뭐, 내가 더워서 시원한 데로 도망가는 게 아니라 이거죠. 뭐, 싫음 말구..
가, 가느다란.. -_-;;;
큼큼, 그렇죠. 제 팔이 좀 가늘긴 하죠. (이제 이 팔뚝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우린 영원히 만나선 안돼요)
괜찮아요. 판다님네 자기님은 털가죽 벗은 누드 판다도 좋아하실 거예요. (모래;;;)
제가 북극곰을 잡으러 가는 이유는, 울 판다님 털조끼 해지면 새 조끼 해 입일라 그러는 거예요. 뭐, 내가 더워서 시원한 데로 도망가는 게 아니라 이거죠. 뭐, 싫음 말구..
panda78
2004-07-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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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스타리님은 추위도 타자나요. 알래스카 가면 얼어죽어요. 그냥
이 판다의 품으로 오세요, 오세요-
당신은 최면에 걸립니다.. 자 ...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고... 하나.. 둘...셋-
뭐가 보입니까... 하얗고 까만 것이요? 그건 당신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자, 다음으로 뭐가 보이나요.... 깜장 귀와 뚱띵한 엉뎅이요? 그건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 가세요... 가세요.... 가세요.....
근데요, 스타리님은 추위도 타자나요. 알래스카 가면 얼어죽어요. 그냥
이 판다의 품으로 오세요, 오세요-
당신은 최면에 걸립니다.. 자 ...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고... 하나.. 둘...셋-
뭐가 보입니까... 하얗고 까만 것이요? 그건 당신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자, 다음으로 뭐가 보이나요.... 깜장 귀와 뚱띵한 엉뎅이요? 그건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 가세요... 가세요.... 가세요.....
starrysky
2004-07-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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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취~ -_-
이런, 알고 보니 내가 판다 털 알레르기가 있었네.. 저런저런.
푸헷취~ -_-
이런, 알고 보니 내가 판다 털 알레르기가 있었네.. 저런저런.
panda78
2004-07-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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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ㅡ_ㅡ
밀키웨이
2004-07-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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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미틴다 정말 ...
이 여인네들을 누가 말리리요
ㅋㅋㅋ
미틴다 정말 ...
이 여인네들을 누가 말리리요
panda78
2004-07-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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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 언니가 안 계시니까 막 나가잖아요.. 언니가 제동을 좀 걸어 주셔야.. ^^ㅋ
밀키 언니가 안 계시니까 막 나가잖아요.. 언니가 제동을 좀 걸어 주셔야.. ^^ㅋ
starrysky
2004-07-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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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는 막 나간 적 없어요. 다아 판다님이 그랬어요. (회피회피)
요즘 밀키님 자주 안 보이셔서 슬퍼요.
발이 많이 아프신가? 아님 넘어지셔서 혹시 허리가 도지신 건..
부디 빨리 나으세요..
저, 저는 막 나간 적 없어요. 다아 판다님이 그랬어요. (회피회피)
요즘 밀키님 자주 안 보이셔서 슬퍼요.
발이 많이 아프신가? 아님 넘어지셔서 혹시 허리가 도지신 건..
부디 빨리 나으세요..
panda78
2004-07-17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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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키 언니 있으신데, 스타리님이 일하시느라 바쁘시군요. 제 꿈에도 나오시랴 얼마나 바쁘실까. >ㅠ<
오늘은 밀키 언니 있으신데, 스타리님이 일하시느라 바쁘시군요. 제 꿈에도 나오시랴 얼마나 바쁘실까. >ㅠ<
panda78
2004-07-15
흠흠. 스타리님, 다른 꼽사리들과 함께 책이 갈 겁니다. ^^
적어드린 거 말고 다른 걸로 넣었어요. 좀 귀여운 걸루다.. ^^;;;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아스크림을 맛 별로 다 넣어드리고 싶었지마는... 그건 등기로 보낼 수가 없다는 이 슬픈 현실------ ㅡ.ㅜ 눈물 찍. (안나온다.. 안약 없나? 아..그런 거 안 키우지.. 침 바르자.. ㅡ..ㅡ;;; 디러라..)
starrysky
2004-07-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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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 귀, 귀여운 것들이라니 과연 뭘지.. 두렵습니다.
(흠, 과연 나의 귀여움에 필적할 만한 아이들이 올 것인가?? -_-;;)
아까 말씀하셨던 책들도 절대 싫어서 사양한 게 아녀요.
제인 오스틴이랑 마크 트웨인은 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좋은 관계인 걸요.. 그냥 정말 덤을 받는 게 죄송스러워서 그런 거예요. 하긴 저는 드리면서 판다님은 그러지 마세요.. 하는 게 더 나쁜 짓인 줄은 알지만 어쨌든 저쨌든.. (어허, 변명이 길다)
그럼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꾸벅~
근데, 다른 무엇보다 판다님의 사랑을 담뿍 담아 보내는 거 잊지 마세요. ^-^
엄나, 귀, 귀여운 것들이라니 과연 뭘지.. 두렵습니다.
(흠, 과연 나의 귀여움에 필적할 만한 아이들이 올 것인가?? -_-;;)
아까 말씀하셨던 책들도 절대 싫어서 사양한 게 아녀요.
제인 오스틴이랑 마크 트웨인은 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좋은 관계인 걸요.. 그냥 정말 덤을 받는 게 죄송스러워서 그런 거예요. 하긴 저는 드리면서 판다님은 그러지 마세요.. 하는 게 더 나쁜 짓인 줄은 알지만 어쨌든 저쨌든.. (어허, 변명이 길다)
그럼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꾸벅~
근데, 다른 무엇보다 판다님의 사랑을 담뿍 담아 보내는 거 잊지 마세요. ^-^
panda78
2004-07-1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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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담뿍 담았사와요! 앗. 그리구 별거 아니니 너무 기대는 마셔야 해요! ^^;;
(저는 저 책들 정리하는 애들이니 신경쓰실 것 없사와요!)
오스틴 책은 새 것이 나왔는데, 헌 것을 드리자니 드리는 마음도 죄송스럽습니다만... ^-^;;;;
험험.. 그리구 아무리 귀여워봤댔자- 어디 스타리님을 당해내겠어요? 우리 이쁘기 그지 없는 스타리님, 아아 나의 영원한 사랑---- 그대는 나의 사랑------ 우리 한번 손 꼭 잡고---- 이 험한 세상 잘 살아 보세------
그대의 적립금은 나의 적립금----- 나의 적립금도 나의 적립금---
열심히 지르면서 잘 살아 보세===== 아아, 나의 사랑, 그 이름도 영롱한 스타리라네-----!!!
무지 담뿍 담았사와요! 앗. 그리구 별거 아니니 너무 기대는 마셔야 해요! ^^;;
(저는 저 책들 정리하는 애들이니 신경쓰실 것 없사와요!)
오스틴 책은 새 것이 나왔는데, 헌 것을 드리자니 드리는 마음도 죄송스럽습니다만... ^-^;;;;
험험.. 그리구 아무리 귀여워봤댔자- 어디 스타리님을 당해내겠어요? 우리 이쁘기 그지 없는 스타리님, 아아 나의 영원한 사랑---- 그대는 나의 사랑------ 우리 한번 손 꼭 잡고---- 이 험한 세상 잘 살아 보세------
그대의 적립금은 나의 적립금----- 나의 적립금도 나의 적립금---
열심히 지르면서 잘 살아 보세===== 아아, 나의 사랑, 그 이름도 영롱한 스타리라네-----!!!
panda78
2004-07-1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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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마크는 ... 빠졌슴다. 험험. ;;
앗, 그리고 마크는 ... 빠졌슴다. 험험. ;;
panda78
2004-07-1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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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참...그리고 판다 이만 자러 갑니다. 내일 우체국 문 닫기 전에 일어나려면 지금 자야 되거든요. ^_______________^
판다는 잠 많은 거 ... 다 아시죠? ;;;
아참참...그리고 판다 이만 자러 갑니다. 내일 우체국 문 닫기 전에 일어나려면 지금 자야 되거든요. ^_______________^
판다는 잠 많은 거 ... 다 아시죠? ;;;
starrysky
2004-07-1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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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뭔가.. 도대체 무슨 마크를 말하는 거신가..
키스 마크? 러브러브 마크?? 도대체 무슨 마크???!!!!!
....
라고 약 33초간 머리 터지게 고민하였슴다. 큼큼.
그리고 뭐, 노래가사가 약간 이상야리꾸리한 구석이 없지 않아 있지만(적립금이 뭐 어쨌다구요?), 별다방 주제가 스타리 찬가라 생각하고 잘 듣겠어요. 가사쯤이야 뭐, 저의 탁월한 개사 실력으로다가..
고마워요 판다님~ 쪼옥~~~♡♡♡
마크가 뭔가.. 도대체 무슨 마크를 말하는 거신가..
키스 마크? 러브러브 마크?? 도대체 무슨 마크???!!!!!
....
라고 약 33초간 머리 터지게 고민하였슴다. 큼큼.
그리고 뭐, 노래가사가 약간 이상야리꾸리한 구석이 없지 않아 있지만(적립금이 뭐 어쨌다구요?), 별다방 주제가 스타리 찬가라 생각하고 잘 듣겠어요. 가사쯤이야 뭐, 저의 탁월한 개사 실력으로다가..
고마워요 판다님~ 쪼옥~~~♡♡♡
starrysky
2004-07-1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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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요, 판다님.
내 꿈 꿔요~ ^-^
잘 자요, 판다님.
내 꿈 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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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이 책 너어~무 예쁘죠^..
sasad
그 자체가 예술이군여 ..
앗, 방명록은 잘 안보..
아 참, 폭스 이블도 안..
그러게... 저도 님의 ..
어머 정말이에요? 부리..
금붕어님, 반가워요. ..
아웅.. 간혹 블로구 들..
덩말 모드신단 마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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