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독서의 계절. 2007년 여름휴가. 휴가지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휴가지에서 또는 집에 틀어박혀서 읽을 만한 책으로 SF 판타지 소설만한 게 없다..
일단 한달전부터 아껴두고 있는 기리노 나쓰오의 '암보스 문도스'와 '잔학기', 이시자키 히로시의 '체인메일'과 '도쿄 잔다르크'가 1순위. 여기에 최근 입수한 팩션 '최후의 카토' 2권과 이미 주문 들어간 '테메레르'와 '최후의 날 그후', 7월말 출간 예정인 온다리쿠의 도코노이야기 두번째 '민들레 공책' 세번째 '엔드게임'까지...
이밖에 월간 판타스틱이 추천한 '퍼언 연대기'와 '마법의 영토', 미야베 미유키 빠져들기는 일단 올 여름엔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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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속도, 다윈의 라디오를 잇는 쇼설 사이언스 픽션의 계보 |
| 최후의 카토 2
마틸데 아센시 지음, 송병선 옮김 / 예담 / 2007년 6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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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시작하면 정신없을 듯. 일단 두고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