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봄 유럽 배낭여행에서 처음 본 '오페라의 유령'에서 시작된 뮤지컬 팬덤이 된 지 8년이 흘렀습니다.

그 짧은 시간동안 만난 뮤지컬에 얽힌 작은 추억들을 모아봅니다.

그동안 모은 뮤지컬 앨범들입니다. 왼쪽부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미스 사이공> <레 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에비타> <캣츠> 그리고 아래로 내려와서 왼쪽부터 <킹앤 아이> <토요일밤의 열기> 그리고 <앤드류로이드웨버베스트 앨범>입니다.

마지막에 소개한 <앤드류로이드웨버 베스트 앨범>(폴리그램)이 제겐 뮤지컬 입문 계기가 됐습니다. 지금은 '품절' 되긴 했지만 일레인 페이지가 부른 <캣츠>의 '메모리'부터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에비타>의 'Don't cry for me argentina'까지 뮤지컬 명곡 18작품이 담겨있죠.


뮤지컬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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