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 '비디오가게 폐업 처분'이란 펫말을 보고 들어가 하나둘 모으기 시작한 중고 비디오가 20개 남짓. DVD의 등장으로 비디오 소장의 의미는 많이 퇴색했지만 묵직한 비디오테이프 케이스를 보면 여전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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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역 근처 비디오처분매장에서 2천원에 구함. 예전에 비디오가게 폐점행사에서 5천원이 넘어 아쉽게 보류했던 작품. 아 오지혜의 엔딩노래가 다시 듣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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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한국영화 예감. 동네 비디오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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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콜세지의 사극. 역시 동네 비디오숍에서 저렴하게 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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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시각의 월남전 영화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 이대역 중고비디오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