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연 관람을 한 뒤 그 감동을 잇기 위해, 또 앞으로 예정된 공연을 기다리며 하나 둘 모은 뮤지컬앨범들을 모아봤습니다. 알라딘에 빠진 앨범이 많아 다 소개하지 못해 아쉽지만, 지붕위의 바이올린, 포기와 베스, 지하철 1호선 등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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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25일 개막을 앞둔 작품입니다. 저는 18일 프리뷰 공연을 볼 예정이고요. 아시아에선 일본에 이어 두번째라네요. 기대가 큰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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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Broadway cast라고 소개돼 있는데 사실 London cast입니다. 일레인 페이지가 그리자벨라 고양이역을 맡은 작품이죠. 2003년 1월 내한한 인터내셔널팀이 공연을 처음 보고 캣츠의 매력에 푹 빠졌죠. 지금도 대형천막공연을 전국을 순회하며 펼치고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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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봄에 윤석화씨가 제작한 라이선스 뮤지컬입니다. 존 트라볼타가 출연한 영화를 뮤지컬로 바꾼 것이죠. 비지스의 음악과 뮤지컬이 적절히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저는 김선영, 주원성씨가 출연한 프리뷰 작품을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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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작품입니다. 96년 유럽 배낭여행 때 런던에서 본 저의 첫 뮤지컬 작품이죠. 시차 적응도 안된데다 기둥 뒤에 있는 자리라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보다가 2부는 졸면서 봐야했지만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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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국내 라이선스 공연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쉽게도 전 이 작품을 놓쳤지만 이렇게 한국어 앨범까지 나왔다는게 뿌듯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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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빠지지 않고 공연되는 작품입니다. 전 2001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이 작품을 처음 감상했습니다. 탤런트이기도 한 이혜영씨가 막달라 마리아역을 맡아 열연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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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내한공연 때 처음 본 작품입니다. 그때는 대학생 때여서 3층 꼭대기 2만원짜리 자리에서 봐야 했지만 그 감동은 지금까지 전해집니다.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배우들의 노래실력이 일품인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