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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뮐러.밀란 쿤데라 외 지음, 크빈트 부흐홀츠 그림,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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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헌책방에 갔다. 새책을 사러 가기엔 조금은 부담스럽고, 어떤 헌책들이 들어왔나 궁금하기도 해서였다. 오랜만에 가서인지 못 보던 책들이 꽤 많이 들어와 있었다. 그 책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열심히 목록을 훑고 다녔다. 좀처럼 맘에 드는 책이 나타나지 않더니,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책 제목과 저자보다는 그림이 낯이 익었다. 온라인에서 자주 본 그림이었고, 책 안의 몇몇 삽화들도 눈에 익었다. 그림을 살펴본 후에야 저자를 보게 되었는데, 내로라 하는 여러 작가들의 글이 실려 있었다. 단박에 매료 되어 구입해 왔음은 말할 것도 없다. 약간 비싸게 구입하긴 했어도 이런 책을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집에 와서 책을 찬찬히 살펴보니, 그제서야 이 책의 구성이 보였다. 여러 나라의 46명의 작가에게 크빈트 부흐홀츠의 그림을 보내, 그림 속에 들어 있는 내용에 대해 글을 써달라는 부탁을 해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했다. 1996년에 만들어진 책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이런 사연을 담고 만들어졌다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이 출간될 당시에 읽었더라면, 아는 작가는 거의 없었을 것이고 특별한 관심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그나마 책에 실린 몇몇 작가를 알게된 후 이 책을 마주하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 책을 모티브로 한 크빈트의 그림들은 나의 관심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았듯이 다양한 저자들의 글은 요청에 의해 씌여진 것이다. 어떠한 주제를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그림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거나 느낌을 적어오라는 부탁이 있었다. 아무리 글쓰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작가라 하더라도, 한 장의 그림을 보며 글을 써낸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인다. 글의 형식은 자유롭더라도 비교적 짧은 글에 느낌을 살려 내는 것은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을 거라고 본다. 그림에 글을 맞춰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심하지 않았을까? 스토리를 만들어 내어 주어진 그림의 상황을 드러내야 한다는 사실이 상상의 나래를 좁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기로 하자.

 

  하지만 내가 했던 걱정이 드러난 여러 저자의 글은 모호하고 난해했다. 저자들이 써 놓은 글에 그림을 맞출 필요도 없고, 온전히 독자가 그림을 통해 독자적인 상상을 해도 되지만, 그런 그림 앞에 펼쳐진 글은 나의 상상의 영역을 벗어난 느낌이 들었다. 복잡하게 얽혀가는 글도 있었고, 독창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는 글, 촘촘히 엮인 글, 여러가지 상황을 요약해 놓은 글까지 실로 다양했다. 그러나 그런 글과 그림이 매치되는 느낌은 거의 들지 않았다. 글과 그림 사이에 장애물이 느껴졌다. 그 장애물이 화가와 저자, 그리고 독자와의 화합을 이끌어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글과 그림이 놓여 있으면 그림을 먼저 보게 되고, 그림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펼쳐 놓았을지 궁금해 하며 읽기 마련이다. 그러나 나의 상상을 뛰어넘거나, 너무 깊이 있게 다가간 글들이 대부분이어서 무엇을 독자적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헷갈렸다.

 

  크빈트의 그림이 독특했던 것은 사실이다. 대부분 책과 연관된 그림들은 일전에 볼수 없었던 독특한 그림들이었다. 책을 덮고 자는 아이, 혀를 내밀고 있는 책, 책에 귀를 기울이는 노인 등 얼핏 봐도 쉽게 이야기를 끌어낼 수 없는 그림들이었다. 그런 그림들에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글을 썼다. 그렇다면 각자의 생각이 다를 것이고, 거기에 상상력을 덧댄다면 어떠한 세계가 펼쳐질지 가늠할 수 없다. 거기다 작가들의 문화와 국적이 다양하다 보니, 모두를 아우를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그런 장애물의 존재를 인식했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교감이 있어야 하는데, 나의 부족함 때문인지 많은 소통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의 글도 여러 갈래로 갈리어서 혼란이 오는 마당에, 글 속에 감추어진 무언가를 캐내는 것은 어려웠다. 대부분의 작가들은 그림을 묘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간단하고 사실적으로 설명해주는 작가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그림 속으로 직접 들어가 허구를 끌어내는 글이 많았다. 그런 상상력에 놀랄 때도 많았고, 한 장의 그림으로 깊이 있게 들어가는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 나의 공감을 끌어 내지 못했고, 각각의 그림에 따른 다양한 시각이라고만 생각하게 되었다.

 

  그림에 대한 느낌을 적어달라고 했다면, 단순한 묘사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림 속에 있는 내용을 부탁했기에 작가들은 몰입해야 했고, 색다른 세계를 만들어 내야 했다. 그런 독창적인 상상이 오히려 크빈트의 그림에 대한 느낌을 좁혀 버리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과 관련된 그림, 내로라 하는 작가들의 글. 이 두가지만 보더라도 충분히 흥미를 끌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막상 마주치고 보니, 지난함 때문에 겉돌고 말았다. 저자의 글에 국한하지 않고 자신만의 상상으로 그림을 바라볼 수 있다면 독특함을 맛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저자의 글에 너무 몰입해 역효과를 내버린 나 같은 독자들도 존재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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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1-10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나는 이 책을 그림 보는 맛으로 봐요~~ 글 내용은 별로 기억나는 것도 없어요.
오래 전에 'TV책으로 말하다'에 소개돼서 샀는데, 내용보다는 그림이 좋았어요.^^

안녕반짝 2009-01-12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림은 아주 좋았는데, 글은 영...

교 2009-10-15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저도 글보다는 그림이 더 끌립니다..


그림을 보면서 저의 세계를 그려나가고 싶네요.


글보다는 그림세계에 더 푹 빠지고 싶은 현재의 저랍니다.^ ^

안녕반짝 2010-04-12 13:13   좋아요 0 | URL
베이직 아트 시리즈 봐보세요! 그 책 괜찮더라구요.
특히 에드워드 호퍼와 빈센트 반 고흐가 전 괜찮았어요!
 
조혜련의 박살 일본어
조혜련 지음, 요리구치 타즈 감수 / 로그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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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면 근교에 살고 있는 언니네에 간다. 집에 가봤자 TV를 보면서 뒹굴거리기 일쑤인데, 정규방송 밖에 나오지 않는 우리집에 비해 채널이 훨씬 많은 TV를 보고 있으면 채널 돌리다 시간이 다 가버린다. 그런 재미로 종종 티비를 보는데, 우연히 조혜련씨가 나오는 방송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녀가 일본말을 하는게 아닌가. 일본에 진출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그녀가 출현한 방송은 처음이기에 신기했다. 그녀의 일본어 실력이 너무나 유창해 자막이 나오지 않음에도 계속 지켜보게 되었다. 원래 조혜련씨가 일본어를 잘했던가? 그런 생각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이 많았지만, 일본어를 잘한다는 사실에 놀라며 채널을 돌렸다. 그때는 일본에 진출한 사실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지인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시큰둥 했다.

 

  그러다 얼마 전, 인터넷을 통해 아버지의 이야기로 일본 열도를 슬프게 했다는 동영상이 퍼지면서 조혜련씨의 일본 진출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 동영상을 직접 본 터라 조혜련씨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본어 책을 낸 것이 아닌가. 일본어라고 하면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로 조금 배운 기억 밖에 없고, 그나마 선생님이 히라가나만 공부하라고 해서 가타카나를 외우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영어도 그렇지만, 그런 기억 때문에 일본어에 대한 회피가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있었는데, 조혜련씨는 어떻게 일본어를 습득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졌다. 누구나 아는 개그우먼이 일본에서 방송 할 정도로 유창하게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약간의 기대감이 솟아 올랐다.

 

  조혜련씨도 일본에 진출해야 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없었다면, 일본어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연히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한류열풍으로 들썩이던 신오쿠보 역의 풍경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그때의 이미지로 인해 일본진출을 맘 먹게 했다고 한다. 무모해 보이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결심은 확고했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손하씨에게 연락을 해 기획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졸라 면접(?)을 보지만, 6개월 시간을 주겠으니 일본어를 익히고 오라는 차가운 대답만 돌아올 뿐이었다. 거기서 포기할 법도 하지만 그녀는 한국에 돌아와서 일본어 공부를 하기로 한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던 때,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YBM시사일본어학원 간판을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걸어, 사장님과 통화한 후 자기 집과 가까운 곳에 사는 일본어 선생님을 소개 받게 된다. 그 분이 이 책을 감수해주신 요리구찌 타즈씨고, 그렇게 그녀의 일본어 공부는 시작된다.

 

  그녀의 스케줄에 따라 공부시간이 일정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정말 열심히 했다. 스케줄에 쫓기면서도 일본에 진출해야 겠다라는 신념을 굽히지 않으며, 하루에 단어를 백 개씩 외우라는 선생님의 지시에도 굴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했다. 단어를 외울 때, 선생님의 노하우가 드러났는데, 3-3-1 공부법을 알려 주기도 했다. 앞에는 일본어를 쓰고, 뒷면에는 뜻을 쓴 포스트 잇을 세장씩 자신이 자주 가는 곳에 붙여 놓고, 그 단어를 외울 때 메모지를 떼라고 했다. 그렇게 하면 단어를 안 외울 수가 없다고. 그녀는 화장실, 차 안 심지어 모자 앞에 붙여놓고 외웠다고 한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나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다시 면접을 보고, 방송 스케줄이 나왔다. 그리고 얼마 후 기획사와 계약을 맺게 되고 그녀는 중고(?) 신인 연예인으로 일본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하지만, 이 책이 어학 책임을 잊지 말자. 그녀가 일본에 진출 하게 된 계기와 일본어를 마스터 하는 과정을 통해 좀더 친숙하게, 가능성을 품을 수 있게 다가갔다면, 공부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녀의 공부방법을 통해 공부 하는데에 중점을 둬야 한다. 어떤 외국어든지 단어가 생명이지만, 그녀는 말문이 틔이는 외국어를 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에도 문법이라든가, 히라가나 가타카나에 대한 잔소리 없이 바로 본론으로 넘어간다. 그녀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독자를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게 해준다. 한글독음만으로도 마치 일본어에 능숙한 것처럼 즐겁게 따라 읽을 수 있었고, 지루할 틈이 없었다. 곳곳의 표현들과 단어를 외우면서 공부해야 겠지만, 전체적인 맥락으로 봤을 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분위기는 충분히 형성되므로 부담감이 없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조혜련씨의 경험이 녹아 있어서 책을 통해서 그대로 흡수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무조건 회화와 어휘만 설명했다면 따분했을 텐데(많은 외국어 책들이 그러하지만), 그녀의 경험을 간접경험하면서 읽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어를 웅얼거리게 된다. 일본어를 공부해야 겠다는 필사적인 신념이 없어서, 열심히 읽지는 않았지만 다른 외국어를 공부할 때에 많은 도움을 될 것 같았다. 그녀는 방송을 하는 사람이었고,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다 보니 일본에서 쓰이는 생생한 언어를 그대로 전해주려 애썼다. 그 나라 언어를 알려면 문화를 알아야 하듯이 그녀에게 닥쳤던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이해하니 일본어를 좀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언어만 익히게 하려는 의도보다는 문화를 이해하고, 실 생활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말문이 터지도록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었다.

 

  요즘에야 조혜련씨가 일본에서 방송을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 많아져서 이 책이 급하게 나온것이 아니냐며 오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1년 4개월동안 꼼꼼히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일본을 오가는 비행기 안에서 틈틈히 썼고, 인용구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이 배웠던 언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알려주려는 그녀의 애정이 묻어나고 있었다. 조혜련도 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갖고 해보길 바란다는 그녀의 의도처럼, 깊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친근하게 언어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녀를 통해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으므로 늘 치이기만 했던 외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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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1-10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 사이트 메인에 이 책이 떠 있어서 아침에 우리 딸이랑 이야기 했는데, 님의 리뷰를 읽기 됐어요.^^ 꿈과 열정이 있으면 남들이 무모한 도전이라 할만한 것도 이루어내는 사람들이 대단해요. 그중에 조혜련씨도 들어가지만요~~ 외국어, 하나쯤 할 줄 알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만 한다죠.ㅜㅜ

안녕반짝 2009-01-12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참 알차더라구요.^^ 대단하기도 했고...
 
타샤 튜더 클래식 03: 코기빌 마을 축제 - 코기빌 시리즈 1 ㅣ 타샤 튜더 클래식 3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윌북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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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샤 할머니의 그림책 시리즈가 드디어 발행 되었다. 타샤 할머니의 집과 정원을 구경하다 보면 종종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삽화를 보면서 타샤 할머니의 동화책이 무척 궁금했다. 겉표지만 보고 두께와 크기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도착한 책을 보니 어린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 크기와 두께였다. 타샤 할머니가 동화작가로 알려졌다지만, 할머니의 정원과 라이프 스타일로 먼저 만났기에 동화책이 어떨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특히나 코기빌 시리즈는 오랫동안 키워온 코기들을 보며 썼다고 하니, 자연스레 할머니의 경험과 상상이 버무려진 세계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할머니의 글보다 그림에 더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할머니가 꽃 하나를 그릴 때에도 정원에서 직접 따서 정성스레 그렸기에, 코기들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했다. 약간의 배경지식을 알아서인지 그림 속 구석구석을 재미나게 구경할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코기빌에서 모범 가족으로 꼽히는 브라운 가족과 코기빌 마을 축제에 얽힌 이야기라며 포문을 연다. 그 전에 코기빌 마을의 위치 설명과 주요 등장인물(?)들을 소개해 주었다. 코기빌에는 고양이와 토끼, 코기와 보거트가 살고 있는데 코기는 다리가 짧고 꼬리가 없는 개라는 것과 화를 잘내고 담배를 좋아하는 요정이 보거트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브라운 가족은 다섯 식구가 사는데, 그 중에 축제 때 벌어지는 경주를 위해 분주한 칼렙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흘러간다. 코기빌은 여름이면 축제 준비로 떠들썩 하다. 각자 관심있는 분야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데, 칼렙은 경주에 나갈 염소 조세핀을 훈련시키는데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주에는 은화 백 개와 트로피가 걸려 있으므로 경쟁이 심했다. 코기빌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칼렙과 고양이 톰캣이었다. 톰캣은 코기빌에서 인기 없는 고양이였는데, 보커트는 톰캣의 장난에 당해 칼렙이 경주에서 이기기를 바랐다. 칼렙은 토요일마다 불꽃놀이용 화학공장을 하는 보거트를 찾아가 조세핀을 훈련시키는 것에 도움을 받았다.

 

  9월과 함께 코기빌의 축제일이 점점 다가왔다. 칼렙은 조세핀의 컨디션을 챙기며 분주했고, 마을 전체가 축제로 인해 들썩 거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축제날이 되었고, 코기빌 음악대의 연주로 축제는 시작 되었다. 각종 야채와 꽃, 잼 등이 전시되고, 염소, 닭, 오리의 경연대회가 열리고, 음식도 팔고 여기저기 재미있는 것들로 넘쳐났다. 하지만 칼렙은 축제 구경도 못하고 조세핀을 지켜야 했다.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해 조세핀을 지키라는 보거트의 경고 때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칼렙이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을 때, 톰캣은 핫도그를 들고 칼렙을 찾아온다. 그리고 친절한 말투로 칼렙에게 핫도그를 권하고 칼렙은 수면제가 들어있는 핫도그를 먹고 잠이 든다. 경주에 나가려면 30분 밖에 남지 않았는데. 톰캣은 조세핀에게도 고기 파이와 독한 담배를 몽땅 먹이고 유유히 사라진다. 경기 10분 전, 칼렙은 잠에서 깨어난다. 그리곤 불꽃놀이를 준비하는 보거트에게 가서 사정 얘기를 하자, 차를 타고 부랴부랴 조세핀에게 달려간다. 보거트는 조세핀에게 로켓포를 먹이고, 로켓포를 먹은 조세핀은 안장을 얹자자마 순식간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도착과 동시에 출발 총소리에 맞춰 경기에 나간 조세핀과 칼렙은 신기록을 세우며 1등으로 들어온다.

 

  톰캣을 물리치고 1등을 차지한 칼렙은 조세핀은 우승 행진을 하며 에피소드는 마무리 된다. 축제의 마지막 행사인 불꽃놀이 쇼가 펼쳐지고, 코기빌 마을 축제는 무사히 막을 내린다. 톰캣은 마을을 떠났고, 조세핀은 로켓포 때문에 속병이 나 더이상 경기에 나가지 못했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칼렙이 받은 은화 100개중 50개를 화약 공장을 고치라며 보거트에게 주고, 나머지 오십 개는 대학을 가기 위해 저축을 했다는 추신이 붙어 있었다.

 

  타샤 할머니의 삽화와 상상력이 어우러진 동화는 순식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들었다. 상상의 나래 속 모든 것을 타샤 할머니가 그려 놓았지만, 그 안에 직접 들어간 느낌은 기묘했다. 엉뚱하기도 하고, 유머러스하기도 했지만 역시 행복하게 이야기가 끝나 즐거웠다. 다음 시리즈도 무척 궁금해지고, 당분간은 동화를 통해 타샤 할머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무척 기쁘다. 타샤 할머니가 그리워 지는 깊은 겨울 밤, 따뜻한 침대에 누워 맛있는 간식과 함께 타샤 할머니 책을 읽는 것이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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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의 서평을 보내주세요.
혼자놀기 -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강미영 지음, 천혜정 사진 / 비아북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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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책 제목을 보고, 나에게 해당이 되지 않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눈에 띄게 혼자서 잘 노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있어도 심심해 본 적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대부분 책을 보지만, 인터넷을 한다든가 자질구레한 것들 몇가지만 정리해도 하루가 후딱 가버린다. 집을 벗어나서도 혼자서 안 해본 것이 없었다. 카페에서 책 보기, 혼자 밥 먹기, 영화는 기본이었고, 노래방, 공연, 심지어 비디오 방까지 혼자 가봤다. 그래서 혼자 다니는 것에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라든가, 심심함을 느낄 겨를이 없다. 

 

  저자는 혼자 노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 혼자 놀기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노하우를 드러냈다. 혼자 있고 싶은 날이 있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데 뒹굴거림으로 끝내 버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저자는 '혼자' 라는 감정에 익숙해 지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혼자이고 싶었던 마음이 나 혼자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위로 받으라고. 나의 혼자 놀기가 행위에 그치고, 시간 떼우기였다면 저자의 혼자 놀기는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결국 혼자라는 것은 자신이 남겨진 것인데, 그런 자신을 잊고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얼마나 많이 살아 왔던가. 그런 귀기울임을 무시하라는 얘기가 아닌, 자신의 소리에 더 관심을 가지라는 얘기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개인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을 들여다 본다는 느낌이 강하다.

 

  학교 다닐 때 보면 다이어리를 꼼꼼하게 쓰며,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친구들이 꼭 있었다. 그런 친구들의 다이어리를 보면서 감탄을 했었는데, 이 책은 그런 친구들의 다이어리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생각이 진득하게 배어나오고,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아에 대한 탐구(?)는 끊이질 않는다. 신선한 것들도 있었다. 혼자서 여관에 가서 휴식을 준다던가, 동네 슈퍼를 갈때도 여행이라 생각하는 것 등등이 그랬다. 꼭 어디를 떠나야지만 여행이 되는 것이 아니고 휴식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였다. 그런 자잘한 생각부터, 주변의 지인들, 가족들에게 갖는 생각까지 많은 것이 비져 나온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이것이 혼자 놀기인지, 혼자 생각하기인지 헷갈리기도 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가 부족했다. 공감을 얻을 수도 있고, 위로를 받을 수도 있었지만 직접 따라해 보기에는 타인의 경험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간접경험으로 만족하기에 충분했다.

 

  '혼자'의 놀이가 생기다보면, 온 세상 사람들의 독창적인 놀이가 만들어 진다고 저자는 말했다. 그런 놀이와 대화가 각자 개인적인 성향을 띄고 있듯이, 이 책도 그런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내가 지금껏 경험했던 혼자서 했던 것들, 내가 갖는 혼자만의 시간에 특별히 추가하고 싶은 것들이 드물어 아쉬웠다. 내가 혼자서 못해 본것이 있다면 여행인데, 여행에 대한 자신의 경험도 털어 놓았지만 소심한 나는 더 움츠러들고 말았다. 아무래도 내 자신에 대한 용기가 더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혼자놀기의 방법이 아닌, 혼자놀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에 지금껏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을 통해 좀더 용기를 갖고 내 자신과 대화를 많이 해보자는 다짐은 나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마음일거라 생각한다. 진정한 혼자 놀기는 각자가 만들어가는 자신과의 친숙도임을 어렴풋이 깨닫는다.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혼자 노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은 분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편지를 쓰는 것은 멀리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따로 있지만 같이 노는 것이다(2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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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읽은 책
 
 
1. 잘 되는 나 - 조엘 오스틴
2. 탐서주의자의 책 - 표정훈
3. 사랑하기 때문에 - 기욤 뮈소
4. soli's cartoon grammar - daniel E. Hamlin, 옥문성
5. 지구 끝의 사람들 - 루이스 세풀베다
6. 감상적 킬러의 고백 - 루이스 세풀베다
7.  모비 딕 - 허먼 멜빌
8. 배고픔의 자서전 - 아멜리 노통브
9. 해저 2만리 1 - 쥘 베른
10. 복덕방 - 이태준
 
-------------------------------------------------10권
 

2월에 읽은 책
 
 
11. 창조적 디자인 경영 - 이병욱
12. 하나님의 휴식 - 마크 부캐넌
13. 힐링 다이어리 - 샌디 그레이슨
14. 조지 뮬러의 기도 - 조지 뮬러
15. 숲 속 수의사의 자연일기 - 다케타즈 미노루
 
-----------------------------------------------5권
 
3월에 읽은 책

 

 

16. 몰입 - 황농문

17. 조용한 믿음의 힘 - 토니 던지

18. 그리고 나는 어른이 되었다 - 곤살로 모우레

19. 문제아 - 제리 스피넬리

20. 리버보이 - 팀 보울러

21. 해저 2만리 2 - 쥘 베른

22.~23. 아더와 미니모이 3,4 - 뤽 베송

24.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해 펜을 들다 - 석영중

25. 스타시커 1 - 팀 보울러

 

------------------------------------------------10권

 

4월에 읽은 책

 

 

26. 스타시커 2 - 팀 보울러

27. 여름이 준 선물 - 유모토 가즈미

28. 내 생애 최고의 축복 3:16 - 맥스 루케이도

29. 사랑에 관한 연구 - 호세 오르테가 이 가세트

30.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에모토 마사루

31. 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감 - 리처드 용재 오닐

32. 완득이 - 김려령

33.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앨런 싱어

34.  바다 바다 바다 - 샤론 크리치

35. 나폴레옹 놀이 - 크리스토프 하인

36. 아르네가 남긴 것 - 지크프리트 렌츠

37. 성과 이성 - 리차드 포스너

38. 귀향 외 -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39. 착한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 박경철

40. 안데스의 비밀 - 앤 놀란 클라크

41.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 존 버거

42. 열세살 로즈의 아주 특별한 일년 - 루이자 메이 올컷

 

------------------------------------------------------------17권 

 

5월에 읽은 책

 

43. 어린왕자 - 생텍쥐페리

44.~45. 인연 1,2 - 정찬주

46. 최후의 끽연자 - 츠츠이 야스타카

47. 젊음의 탄생 - 이어령

48. 닥터 코페르니쿠스 - 존 반빌

 

----------------------------------------------------------6권

 

6월에 읽은 책

 

49. 책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50.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 존 버거

51.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52. 하늘에 있는 나의 집 - 맥스 루케이도

53. 네가 어떠한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5권

 

7월에 읽은 책

 

 

54. 그리운 메이 아줌마 - 신시아 라일런트

55. 당신의 소금사막에 비가 내리면 - 테오

56. 소녀, 소년을 만나다 - 알리 스미스

57. 여행할 권리 - 김연수

58. 청춘의 문장들 - 김연수

59. 이스탄불 - 오르한 파묵

60.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 호어스트 에버스

61. 행운아54 - 에프라임 키숀

 

-------------------------------------------------------8권 

 

8월에 읽은 책

 

 

62. 사랑이라니, 선영아 - 김연수

63. 스쿼시 - 팀 보울러

64. 아르갈의 향기 - 이시영

 

-------------------------------------------------------3권 

 

9월에 읽은 책

 

65. 표류 - 스티븐 캘러핸

66.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 모리미 토미히코

67. 설탕사원이 회사를 녹인다 - 다키타 유키코

68. 다도 - 이기윤

69. 오로로 콩밭에서 붙잡아서 - 오기와라 히로시

70. 가슴 뛰는 삶 - 강헌구

71. 숲의 가족 - 아모스 오즈

72. 까트린 이야기 - 빠트릭 모디아노

73. 행복한 사람 탸샤튜더 - 타샤 튜더

74. 자전거를 못타는 아이 - 장 자끄 상뻬

75. 타샤튜더 나의 정원 - 타샤튜더

 

--------------------------------------------------------11권

 

10월에 읽은 책

 

76. 얼굴 빨개지는 아이 - 장 자끄 상뻬

77. 파리 스케치 - 장 자끄 상뻬

78. 영화처럼 - 가네시로 가즈키

79. 나를 응원하라 - 조엘 오스틴

80. 타샤의 집 - 타샤튜더, 토바 마틴

81. 우정의 재발견 - 가와이 하야오

82. 타샤의 크리스마스 - 타샤튜더, 토바 마틴

83. 웹 진화론 2 - 우메다 모치로

84. 이별수업 - 폴라 다시

85. 질문상자 - 다니카와 슌타로

86. 우동 한그릇 - 구리 료헤이

87. 마지막 강의 - 랜디 포시



 

-----------------------------------------------------------12권

 

11월에 읽은 책

 

 

88.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크레이 서키

89. 흐르는 강물처럼 - 파울로 코엘료

90. 짧은 글, 긴 침묵 - 미셸 투르니에

91. 하루하루가 이별의 나날 - 알랭 레몽

92.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 김재홍

93. 미셸투르니에의 푸른 독서 노트 - 미셸 투르니에

94. 체실비치에서 - 이언 매큐언

95. 한 젊은이가 지나갔다 - 알랭 레몽

96. 작은 기적들 1 - 이타 핼버스탬, 주디스 레벤탈

97. 디자인의 꼴 - 사카이 나오키

98. 바다의 기별 - 김훈

99. 밤의 물리학 - 다케우치 가오루

100. 어느 개의 죽음 - 장 그르니에

 

 -------------------------------------------------------------13권

 

12월에 읽은 책

 

 

101. 부침개 전도 이야기 - 유재필

102. 작은 기적들 2 - 이타 핼버스탬, 주디스 레벤탈

103. 머스크 - 퍼시 캉프

104.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

105. 툴루즈-로즈렉 - 장소현

106. 상실의 상속 - 키란 데사이

107. 주의 은혜 - 맥스 루케이도

108. 옛날에 내가 죽은 집 - 히가시노 게이고

109. 건투를 빈다 - 김어준

110. 렘브란트를 만나다 - 메릴린 챈들러 멕엔타이어

111. 타샤의 정원 - 타샤튜더, 토바 마틴

112. 나는 지금 행복해요 - 타샤튜더

113. 80일간의 세계일주 - 쥘 베른

114. 과학이 나를 부른다 - APCTP 기획

115. 개밥바라기 별 - 황석영

116. 겹겹의 의도 - 장 자끄 상뻬

117. the cities of ballpark

118.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노희경

 

---------------------------------------------------------------18권

 

* 붉은 색은 좋았던 책들이다. 엄선해서 선정한 책이니, 구입해서 읽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2008년에는 118권의 책을 읽었다.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공부도 열심히 하지 못하고, 책도 맘 놓고 못 읽고 뒤죽박죽이다.

여름엔 많은 책을 읽지 못했고, 개인적인 심경 변화와 일정에 따라 책 읽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12월에 많은 책을 읽어보려 했으나 20권을 채우지 못해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기록장을 작성하면서도 밀린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 뿌듯하다.

 

그러나 2008년도에 계획성 있는 독서를 한 것은 아니다.

내키는 대로 읽었고, 그때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책을 읽은 것이 사실이다.

2009년도에 어떤 독서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좀 더 다양한 독서를 하기를 원한다.

쌓인 책이 400권이 넘지만, 그 책들을 전체적으로 보지 말고, 그 가운데서도 골라서 보는 육안을 키워야 겠다.

 

또한 무작정 책을 구입하지 말고, 공짜 책이라고 달려들지 말고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인지 꼭 필요한 책인지

생각하면서 읽어야 겠다.

책을 읽는 것보다 리뷰를 남기는 것이 더 힘들었다.

느낌을 정리하지 않으면, 기억이 안나니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여전히 리뷰는 힘들다.

그래도 1000권의 책을 향해서 갈 때까지 즐겁게 읽으려고 한다.

내가 하는 독서는 즐거워서 하는 독서니, 그 즐거움을 잊지 말아야 겠다.

 

 

 

아직 읽지 않은 책

 

 

1. 웃지마 나 영어책이야 2 - 문덕

2.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3. 랭보(2) - 클로드 장콜라

4.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 니체

5. 오만과 편견 - 임지헌, 사카이 나오키

6. 인형 옷 마을로 오세요 - D

7. 장미의 이름(하) - 움베르토 에코

8.~14. 아리랑(6~12) - 조정래

15. 아리랑 연구 - 조남현

16. 율리시스 - 제임스 조이스

17. 신곡 - 단테 알리기에기

18.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 - 니체

19. 영국적인 너무나 영국적인 - 박지향

20. 변신 - 프란츠 카프카

21. 소송 - 프란츠 카프카

22. 빈곤의 종말 - 제프리 D.  삭스

23. 개인의 탄생 - 츠베탕 토도로프, 베르나르 코크롤,로베르 그로그

24. 애덤 스미스의 고전적 자유즈의 - 이근석

25. E=MC2 -  데이비드 보더니스

26. 순수 이성 비판 - 칸트

27. 오리진 - 닐 디그래스 타이슨, 도널드 골드 스미스

28. 모반의 역사 - 한국역사연구회

29. 인도의 발견 - 자와할랄 네루

30.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 노암 촘스키

 

31.~33. 촘스키 ,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1,2,3) - 노암 촘스키

34.~43. 삼국지 (1~10) - 이문열

44. 로마인 이야기 1 - 시오노 나나미

45. 예언자 - 칼릴 지브란

46. 주기율표 - 프리모 레비

47~49. 열하일기(상,중,하) - 박지원

50. 무진기행 - 김승옥

51. 한밤중의 작은 풍경 - 김승옥

52. 강변부인 - 김승옥

53. 내가 훔친 여름 - 김승옥

54. 환상수첩 - 김승옥

55.~60. 수용소군도(1~6) - 솔제니찐

 

61. 러시아 희곡(1) - 폰비진 외

62. 러시아 희곡 (2) - 뚜르게네프 외

63. 백위군 - 미하일 불가꼬프

64. 카산드라의 낙인 - 칭기스 아이뜨마또프

65.~66. 백치(상,하) -도스또예프스끼

67~68. 악령(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69.~70. 미성년(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71. 영원한 남편 외 - 도스또예프스끼

72~73.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상,하) - 도스또예프스끼

74. 닥터지바고(상) -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75. 강철은 어떻게 단련 되었는가 - 니꼴라이 오스또르프스끼

76. 오기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 폴 오스터

77.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영화는 전쟁이다 - 파트리크 쥐시킨트, 헬무트 디틀

78. 프랑스중위의 여자 - 존 파울즈

79. 바보의 알파벳 - 시베스천 폭스

80. 마야꼬프스키 선집 -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키

81.~82. 장송(1,2) - 히라노 게이치로

83. 명화 속의 삶과 욕망 - 박희숙

84. 파올로 우첼로 - 엘케 폰 라치프스키

85. 프라도 미술과 - 다니엘라 타라브라
86. 오르세 미술관 - 시모나 바르탈레나

87. 천경자의 환상여행 - 정중헌

88.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1) - 오주석

89. 김홍도 - 오주석

90. 고흐 - 주디 선드

 

91. 빈센트 반 고흐, 내 영혼의 자서전 - 민길호

92. 행복을 주는 그림 - 크리스토프 앙드레

93. 반고흐 사랑과 광기의 나날 - 데릭 펠

94.~97. 옥루몽(2~5) - 남영로

98.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99. 연인 서태후 - 펄벅

100. 댈러웨이 부인 - 버지니어 울프

101. 등대로 - 버지니어 울프

102. 요셉과 그 형제들(5) - 토마스 만

103. 여운형 평전 - 이기형

104. 프란츠 파농 - 알리스 셰르키

105. 바드샤 칸 - 에크나스 에아스와란

106. 문익환 평전 - 김형수

107. 빅토르 세르주 평전 - 수잔 와이스만

103. 짧은 뱀 - 베르나르 뒤 부슈롱

109. 체 게바라의 모타사이클 다이어리 - 체 게바라

110.~111.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 발터 뫼르스

112. 사랑은 시가 되었다 - 정호승 외

113. 알랭 어록 - 알랭

114. 예찬 - 미셸 투르니에

115. 황야의 수탉 - 미셸 투르니에

116. 왜 날 사랑하지 않아? -클레르 카시티용

117. 한달 후 일년 후 - 프랑수아즈 사강

118. 자살가게 - 탕 퇼레

119. 바리데기 - 황석영

120. 학문의 즐거움 - 히로나카 헤이스케

 

121. 외로움의 즐거움 - 울프 포샤르트

122. 오름 오르다 - 이성복

123. 기홍도 전집 - 기형도

124~125.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126. 대지 - 펄벅

127. 어둠의 속 - 조셉 콘래드

128.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129.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130.~131. 로빈슨 크루소(상,하) - 다니엘 디포

132. 귀신의 시대 - 손홍규

133. 랭스턴 휴즈 - 밀턴 멜저

134. 행복의 건축 - 알랭 드 보통

135. 감정의 모험 - 아흐멧 알탄

136. 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 - 조용헌

137.~139. 테메레르(1,2,3) - 나오미 노빅

140. 갈팡질팡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 - 이기호

141. 소설 속의 철학 - 김영민. 이왕주

142. 진보의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반다나 시바 외

143. 앨리스, 30년만의 휴가 - 앨리스 스타인바흐

144. 러브 - 토니 모리슨

145. 평화는 나의 여행 - 임영신

146. 원더랜드 - 이창수

147. 변신 이야기(1) - 오비디우스

148. 파우스트(1)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149.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150.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미셸 투르니에

 

151. 적과 흑(2) - 스탕달

152. 인간 실격 - 다자이 오사무

153. 파리의 노트르담(1) - 빅토르 위고

154. 나는 깊은 바다 속에 잠들어 있던 고래였다 - 수산나 타마로

155.~156. 반야(1,2) - 송은일

157. 아프리카에서 문명과 잠시 작별하다 - 김귀욱

158. 마티스와 불멸의 색채 화가들 도록

159.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 김진송

160. 나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161. 실낙원 - 존 밀턴

162. 빈이 사랑한 천재들 - 조성관

163.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 최순우

164.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 신경림

165. 소설집 - 박상륭

166. 책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 기획호의 엮음

167.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168. 엽기 고대 풍속사 - 황근기

169. 매혹 - 존&스테이시 엘드리지

170. 서재 지식과 교양을 디스플레이 하다 - 고전연구회

171. 여러분! 이 뉴스를 어떻게 전해 드려야 할까요? - 한학수

172. 현산어보를 찾아서(2) - 이태원

173. 옛공부의 즐거움 - 이상국

174. 조선의 뒷골목 풍경 - 강명관

175. 상실 - 최민

176. 낯선 사람들 - 김영현

177.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 드 보통

178. 명작에게 길을 묻다 - 송정림

179. 우리 사랑할래요? - 김선우 엮음

180.~200. 토지(1~21) - 박경리

 

201. 냉정과 열정사이 - 에쿠니 가오리(미니북)

202. 냉정과 열정사이 - 츠지 히토나리(미니북)

203. 일요일들 - 요시다 슈이치(미니북)

204. 붉은 손가락 - 히가시노 게이고(미니북)

205. 4teen - 이시다 이리(미니북)

206. 여자경제독립선언서 - 수지 오먼

207.~210. 홍루몽(9~12) - 조설근, 고악

211. 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 - 류전윈

212. 핸드폰 - 류전윈

213. 전장의 걸즈 라이프 - 요시카와 도리코

214. 롱기누스의 창 - 아르노 들랄랑드

215. 물결을 스치켜 바람을 스치켜 - 아모스 오즈

216. 오 하느님 - 조정래

217. 위대한 작곡가의 생애와 예술 - 웬디 톰슨

218. 2007 이상문학상 작풉집/천사는 여기 머문다 - 전경린

219. 슬픔이여 안녕 - 프랑수아즈 사강

220. 남한산성 - 김훈

221. 인생경영 - 빌 하이벨스

222.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223. 순전한 기독교 - c,s 루이스

224. 무서록 - 이태준

225.  향연.뤼시르 - 플라톤
226.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 안정효

227. 천변풍경 - 박태원

228. 공산당선언 - 마르크스.엥겔스

229. 토미를 위하여 - 곤살레 모우레

230.  밤 미시령 - 고형렬

 

231. 면장선거 - 오쿠다 히데오

232. 한밤중의 행진 - 오쿠다 히데오

233. 야시 - 쓰네카와 고타로

234. 굽이치는 강가에서 - 온다 리쿠

235. 악마의 공놀이 노래 - 요코미조 세이시

236. 스킵 - 기타무라 가오루

237. 야간열차 - 에릭 파이

238. 리트머스 - 윤성택

239. 납치된 공주 - 카렌 두베

240. 목련 전차 - 손택수

241. 단테의 신곡 살인 - 아르노 들랄랑드

242.~243. 열하광인(상,하) - 김탁환

244. 근원수필 - 김용준

245.~247.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1,2,3) - 사토 다카코

248. 정원 일의 즐거움 - 헤르만 헤세

249.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250. 불안 - 알랭 드 보통

251. 도적떼 - 프리드리히 폰 실러

252. 훈장 - 이외수
253. 실전 길거리 농구 - 최인선
254. 한국어가 있다(4) -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255. 설화의 재발견 - 모봉구
256. 선택의 심리학 - 배리 슈워츠
257. you! ycc - 마케팅사관학교& 김영한
258. 천재들의 뇌를 열다 - 낸시 c. 안드리아센
259. 생산적 책 읽기 - 안상헌
260. 사랑에 관한 1000자 고백 - 안현민
 
261. 바람 굽는 법 - 신병은
262. 희망 그리고 쉼표 - 여수화요문학회
263. 옛 그림 감상법 - 한정희
264. 시간을 파는 남자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265. 꽃과 별과 바람과 시 - 조광호
266. 한국의 정체성 - 탁석산
267. 우리 역사의 여왕들 - 조범환
268. 동호문답 - 이이
269. 매매춘과 페미니즘, 새로운 담론을 위하여 - 이성숙
270. 종교, 과학에 말을 걸다 - 김호경
271. 가랑잎 소리 - 조선희
272. 인간의 시간 - 백무산
273. 안녕, 후두둑 씨 - 이용한
274. 내 안에 당신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아름다운 세계가 있습니다.   - 글로리아 밴더빌트 외
275.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2) - 김정일
276. 내 영어수첩을 공개합니다 - 오자키 데쓰오
 
 


2008년도에 생긴 책
 
 
277. 글 그림 박고석 - 박고석
278. 로버랜덤 - J.R.R. 돌킨
279. 세렌디피티 수집광 - 앤 패디먼
280. 연필로 고래잡는 글쓰기 - 다카하시 겐이치로

281. 우리는 마이크로 소사이어티로 간다 - 팔란티리 2020
282. 톨스토이의 비밀일기 - 톨스토이
283. 목마름 - 맥스 루케이도
284. 설타누나, 나의 멘토가 되어줘 - 설보연
285. 꾸르제뜨 이야기 - 질 파리
286. 악인 - 요시다 슈이치
287. 서진규의 희망 - 서진규
288.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 윤무부
289. 영광의 왕과 마주치다 - 제임스 w. 골, 마이클 앤 골
290. 소외 - 루이스 세풀베다
291. 귀향 - 루이스 세풀베다
292. 예술의 성직 - 문일평
293. 태양의 여행자 - 손미나
294. 무함마드와 예수, 그리고 이슬람 - 이명권
295. 디지로그 - 이어령
296.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박경철
297. 셰익스피어는 없다 - 버지니아 펠로스
298. 안녕이라 말하는 그 순간까지 진정으로 살아 있어라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99.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 알랭 드 보통
 

300. 아이반호 - 월터 스콧
301. 돈키호테 - 미겔 데 세르반테스

302. 돌아오지 않는 내 아들 -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303.~304. 15소년 표류기 1,2 - 쥘 베른


305. 잡식동물의 딜레마 - 마이클 폴란

306. 잘 풀리는 여자 스타일 - 신영란

307. 방울져 떨어지는 시계들의 파문 - 히라노 게이치로

308.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더글러스 애덤스

309. 약이 되는 독 독이 되는 독 - 다나카 마치

310. 가스등 이펙트 - 로빈 스턴

311~312. 타임슬립 1,2 - 오기와라 히로시

313.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 도종환

314. 나를 벗겨줘 - 까뜨린느 쥬베르

315.~316. 콜레라 시대의 사랑 1,2 - 가르시아 마르케스

317. 성공미학 - 이지수

318. 국어랑 한자랑 같이 공부해 - 정우상

319. 바쇼의 하이쿠 기행 1 - 마츠오 바쇼

320. 2008 열린책들 매뉴얼 - 열린책들 편집부 엮음

 

321. 클래식 인생 변주곡 - 윤미숙

322. 건강한 생리 - 조연경, 김경숙

323. 카라바조 - 질 랑베르

324. 웹 인간론 - 우메다 모치오, 히라노 게이치로

325. 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 스티븐 버트먼

326. 시각의 의미 - 존 버거

327.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 - 마르틴 우르반

328. 테메레르 4 - 나오미 노빅

329. 롤리타 - 블라지미르 나보코프

330. 고흐보다 소중한 우리미술가 33 - 임두빈

331. 영혼의 순례자 반 고흐 - 캐슬린 에릭슨

332. 외면 - 루이스 세풀베다

333. 스무살 도쿄 - 오쿠다 히데오

334. 종소리 - 신경숙

335. 19세 - 이순원

336.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 - 오영욱

337. 그림에 마음을 놓다 - 이주은 

338.~339. 장외인간 - 이외수

340. 최초의 인간 - 알베르 카뮈

 

341. 삿뽀로 여인숙 - 하성란

342. 우울한 얼굴의 아이 - 오에 겐자부로

343. 책이여, 안녕 - 오에 겐자부로
344. 부활 - 레프 니꼴라예비치 톨스토이
345. 코코 샤넬 - 앙리 지델

346. 파타고니아 특급 열차 - 루이스 세풀베다

347. 꾿빠이, 이상 - 김연수

348. 그늘의 집 - 현월

349. 피는 물보다 진하다 - 아스트리드 트롯찌

350. 웹 2.0 이노베이션 - 고토오 야스나리, 오가와 히로시

351.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 김연수

352. blessing of the rainbow(무지개 원리) - norbert d.y.cha 

353.~358. 배터리 1~6 - 아사노 아쓰코

359.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1 - 정끝별 해설

360. 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 열차 - 황정은

361. G - 존 버거

362. 가재미 - 문태준

363. 위키노믹스 - 돈 탭스코트, 앤서니 윌리엄스

364. 밥 딜런 평전 - 마이크 마퀴스


365. 88만원 세대 - 우석훈, 박권일

366. 언제나 써바이 써바이 - 박준

367.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 오쿠다 히데오

368. 책 읽어주는 여자 - 레몽 장

369. 청년의사 장기려 - 손홍규

370. 길 위에서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이윤기

 

371. 청혼 - 이응준

372. 전갈자리에서 생긴 일 - 이응준

373. 여수의 사랑 - 한강

374. 속 깊은 이성 친구 - 장 자끄 상뻬

375. 자유의 감옥 - 미하엘 엔데

376. 색, 샤라쿠 -  김재희

377.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 이호준

378. 권정생 - 이원준

379. 슈크림 러브 - 나가시마유

380. 아픔의 기록 - 존 버거

381. 카마수트라 - 바츠야야나

382. 그곳에 자꾸만 가고 싶다 - 신정일

383. 밥 딜런 평전 - 밥 딜런

384.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385. 새의 선물 - 은희경

386.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 - 전경린

387. 예언의 도시 - 윤애순

388. 숲의 왕 - 김영래

389.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 - 이해경

390. 고래 - 천명관

391. 수상한 식모들 - 박진규

392. 캐비닛 - 김언수

393. 달을 먹다 - 김진규

394. 밤은 노래한다 - 김연수

395. 당신이,없었다,당신 - 히라노 게이치로

396.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 이청준

397. 천 개의 찬란한 태양 - 할레드 호세이니

398. 독서 -  김열규

399. 웹 진화론 - 우메다 모치오

400. 인터넷 권력 전쟁 - 잭 골드스미스

 

401.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

402. 한국 단편 소설 35 - 김동인 외

403. 조각이란 무엇인가 - 허버트 리드

404. 황금 물고기 - 르 클레지오

405.~407. 현산어보를 찾아서 3,4,5 - 이태원

408. 개더링 - 앤 엔라이트

409. 카뮈를 추억하며 - 장 그르니에

410. 일본전산 이야기 - 김성호

412.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변화 - 버락 H. 오바마

413. 당나귀는 당나귀답게 - 아지즈 네신

414. 에드바르트 뭉크 - 장소현

415. 사람 풍경 - 김형경

416. 아직도 나는 꿈을 꾼다 - 최학

417.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418.~419. 신 1,2 - 베르나르 베르베르

420. 에밀 놀데 - 김혜련

421. 다툼 없는 삶 - 조이스 마이어

422. 한국 호랑이 - 김호근

423. 아름다운 기적 - 신경숙

424. 토미 테니의 돌이김 - 토미 테니

425. 블랙 스완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426. 로뎅 - 모니크 로랑

427. 르노와르 - 소피 모네레

428. 박수근 - 박수근

429. 한국근대미술의 역사 - 최열

430. 마을 숲 - 김학범, 장동수

 

431. 미술과 역사 사이에서 - 강우방

432. 이집트 구르나마을 이야기 - 하싼 화티

433. 조선 미술사 연구 - 윤희순

434. 책 같은 도시 도시 같은 책 - 황기원

435. 책을 만나러 가는 길 - 손수호

436. 인상주의 - 모리스 새륄라즈

437.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 장소현

438.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 기욤 뮈소

439. 혼자놀기 - 강미영



440. 홈리스 중학생 - 타무라 히로시

441. 세상의 어린이들 - 이기웅

442. 일식 - 히라노 게이치로

443. 달 - 히라노 게이치로

444. 지구 속 여행 - 쥘 베른

445. 조혜련의 박살 일본어 - 조혜련

 

 

-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생기는 책을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다!

2008년도에 생긴 책은 266권이다!

고백하건데 그 가운데 내가 돈을 지불하고 구입한 책은 50권도 안될 것이다.

어쩌면 30권이 안될지도 모른다. ㅠㅠ

선물 받거나, 이벤트, 적립금으로 산 책들이다.

이렇게 책이 많이 생겼는데, 118권을 읽었으니 책이 줄어들 리가 없다^^

에잇 몰라!

언젠간 읽겠지 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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