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2. 젊음의 탄생 - 이어령

 

 

 

- 두 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어린 왕자>는 일주일 전 쯤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립니다.

스탬프랑 같이 왔는데 스탬프가 나름 귀엽더라구요.^^

이 책은 특별히 오리지널 삽화가 있어서 그 동안 만났던 어린왕자에서 가장 가까운 모습을 만나게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생각의 탄생>은 이어령님의 작품을 그동안 한번도 만나지 못해 신청한 책입니다.

나름 묵직한게 어떠한 책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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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의 의미 - 존 버거

 

2.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 - 마르틴 우르반

 

3.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 존 버거

 

4. 카라바조 - 질 랑베르

 

5. 테메레르 4 - 나오미 노빅

 

6. 질문 상자 - 다니카와 슌타로

 

 

 

- 요 며칠 사이에 책이 많이 생긴 것 같다.

어린이 날이라고 생긴 책이 더 많지만...^^

 

최근 존 버거의 책을 읽고 나서 그에게 홀딱 반해..

존 버거의 책을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어린이날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하기에....

어린이가 아님에도 존 버거 책이라고 홀라당 말해 버렸다.

그래서 두권의 책을 선물을 받았다. <시각의 의미>는 단가가 쎈 편이여서 미안한 마음이 그득했지만...

막상 받고 보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이 책들을 시작으로 존 버거의 책을 차근 차근 읽어 보려고 한다.

 

<카라바조>는 존 버거의 책을 읽다 존 버거가 평론을 하는 걸 보고 적립금이 있어서 구입했다.

이 책의 그림을 보고 글을 읽고 존 버거의 평론을 다시 한번 읽어 보며 비교해 보려 한다.

 

<테메레르>와 <질문상자>,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 할까?>는 지인에게 받은 책이다.

테메레르는 차곡 차곡 4권까지 쌓여 가고 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어째 또 책을 보니 내가 구입한게 하나도 없어서 조금 민망해 지려 한다.

갈수록 뻔순이가 되어 가는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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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마름 - 맥스 루케이도

2. 섬 - 장 그르니에

3.~4. 인연 1,2 - 정찬주

 

 

- 며칠 동안 또 책이 네권이 생겼다.

<섬>은 약속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갔다가...

사버린 책이다.

그때 나의 전재산이 딱 6500원 있었는데 책 값이 6500원이여서 왠지 나의 운명 처럼 느껴졌다.ㅋㅋ

책을 사려는 핑계도 가지가지..^^

 

<목마름>은 두란노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책이다.

요즘 종교 서적이 좀 뜸했는데 이렇게 채워주니 기분이 좋다.

 

<인연>은 작가정신에서 보내준 책이다.

국내 소설이라고 재미날 거라 생각하고 첫장을 열었는데...

다시 닫아 버리고 말았다. ㅠㅠ

아흑....  이렇게 책들이 끊이지 않으니 책을 읽어도 줄어들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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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파크에서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석영중님과 대화를 했었다.

며칠동안 열심히 들락 거리며 석영중님과 대화를 했는데..

아쉽게도 16일을 마지막으로 저자와의 대화가 끝이 났다.

그리고 18일날 사인본을 받을 열명의 명단이 떴다.

 

내 이름이 맨 위에 있었다!

우연의 일치지만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몇시간 뒤, 저자의 사인본이 도착했다.

발표는 18일로 하고 책은 17일날 보냈나 보다.

여튼, 내가 좋아하는 석영중님의 사인본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내 방에 있는 700여권의 책 중에 사인본은 이게 처음이다.

 오래 오래 간직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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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 윤무부

 

2. 톨스토이의 비밀일기 - 톨스토이

 

 

 

- 교회를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가까운 휴게소를 들렀다.

평소라면 배가 고파도 절대 가지 않을 휴게소 였지만, 오늘은 시간도 없고, 배가 고파서 갔는데..

식구들이 밥을 고르고 있을 때 편의점에 진열된 책이 보였다.

가격이 3000원이라는 푯말에 혹해서 갔는데...

괜찮은 책이 몇권 보였다..

그 중에서 두권을 골랐는데도 가격은 6000원...

서점 가도 한권에 6000원 짜리는 얇은 책이거나 소책자이기 마련이데...

두권이나 건졌다. 으흐흐....

가끔 이용해 줘야 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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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피필름 2008-05-15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우연인가요.. 저도 오늘 휴게소에서 톨스토이의 비밀일기를 3000원에 샀어요~
반갑습니다.. ^^;;

안녕반짝 2008-05-17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그러게요... 이거 자주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