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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마름 - 맥스 루케이도
2. 섬 - 장 그르니에
3.~4. 인연 1,2 - 정찬주
- 며칠 동안 또 책이 네권이 생겼다.
<섬>은 약속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갔다가...
사버린 책이다.
그때 나의 전재산이 딱 6500원 있었는데 책 값이 6500원이여서 왠지 나의 운명 처럼 느껴졌다.ㅋㅋ
책을 사려는 핑계도 가지가지..^^
<목마름>은 두란노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책이다.
요즘 종교 서적이 좀 뜸했는데 이렇게 채워주니 기분이 좋다.
<인연>은 작가정신에서 보내준 책이다.
국내 소설이라고 재미날 거라 생각하고 첫장을 열었는데...
다시 닫아 버리고 말았다. ㅠㅠ
아흑.... 이렇게 책들이 끊이지 않으니 책을 읽어도 줄어들지를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