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앤 아버스 - 파트리샤 보스워스
2. 래리크랩의 파파기도 - 래리크랩
3.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 - 에이단 체임버스
4. 체 게바라 시집 - 체 게바라
5. 아르헨티나 할머니 - 요시모토 바나나
6. 슬롯 - 신경진
7. 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 - 앤드류 머레이
- 정말 책을 빨리 읽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책을 늦게 읽는 편이다.
거기다 읽은 책을 죄다 리뷰를 쓰는 형편이니...
5일동안 7권의 책을 읽은 것은 정말 기적에 가깝다.. ㅠㅠ
위대한 영성의 리뷰만 안 써지만....
정말 저 책들을 읽고 리뷰 쓰는 게 보통이 아니였다.
날림으로 리뷰를 쓰다보니 빨리 써지긴 했지만.. ㅡ.ㅡ;;
그러나 아직도 읽어야 할 책이 많이 남았다는 거...
30일까지 읽어야 할 책이 대략 4권 정도 된다..
헉... 정말 나는 이번달에 무슨짓을 저지른 것일까...
책 때문에 나의 생활, 회사 업무, 블로그 관리, 클럽 방문 등 모든 것이 꼬여버렸다.
이젠 다시 이런 무모한 책 읽기를 만들지 않으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