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읽은 책

 

1. 어쿠스틱 라이프 4 - 난다

2. 우리가 좋아했던 것 - 미야모토 테루

3. 산소리 - 가와바타 야스나리

4. 꽃이 없어서 이것으로 대신합니다 - 유선경

5. 눈먼 자들의 국가 - 김애란 외

6. 반 고흐 인생수업 - 이동섭

7. 미성년 하 - 도스또예프스끼

8. 파랑이 진다 - 미야모토 테루

9. 나란 무엇인가 - 히라노 게이치로

10. 잃어버린 젊음의 카페에서 - 파트릭 모디아노

11. 그 녀석 슈라에겐 별별 일이 다 있었지 - 파트릭 모디아노

12. 십이국기 1 - 오노 후유미

13.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 박정은

14. 십이국기 2 - 오노 후유미

15. 마음을 톡, 톡툰 - SHYboy

16. 외로울 때마다 너에게 소풍을 갔다 - 강은경

 

 

 

- 1월에는 16권의 책을 읽었다. 12월에 <환상의 빛>을 읽고 좋아진 미야모토 테루의 국내에 나와 있는 작품을 모두 읽었고 신간들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히라노 게이치로, 파트릭 모디아노와 작가는 낯설지만 에세이 신간들과 <퇴마록> 이후로 관심이 가는 장편 장르소설 <십이국기>도 읽었다. 이 소설은 끝까지 완독해 보고 싶다.

1월에는 책장에 오랫동안 묵혀두고 있는, 읽다 만 책들을 몽땅 꺼내서 읽고 싶었으나 겨우 3권을 꺼내서 읽었다. 그러나 이 3권을 읽는 동안 이 책 저 책 기웃거리다 또 읽기를 중단한 책들이 많이 생겨버려서 도루묵이 되어 버렸다. 2월 독서에 대한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여러권을 동시에 읽기 보다 1~2권을 번갈아가며 읽으며, 읽다 만 책들을 계속 줄여나갔으면 좋겠다. 2월에도 1월달 만큼 독서를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지만 점점 다가오는 출산의 압박에 계속 책을 읽을 것 같긴 하다^^ 2월에도 좋은 책들이 내게 와 닿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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