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의 시와 박항률의 그림이 어우러진 책. 벌써 한 5년쯤 전부터 박항률의 그림을 소유하고 싶었는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시집은 이래저래 독자들에게 선택받기 어려운 책인 것 같다. 그래도 이 책은 시집계의 베스트셀러인가? 작년 5월 초판 1쇄 발행 후 벌써 11쇄째다. 그런데 이 출판사 되게 웃기다. 맨 뒷표지 발행일에 오자를 내네. 초판 11쇄 2005년 1월 18일??? 초판 1쇄가  2005년 5월 13일인데... ㅋㅋ~

 미술관 옆 동물원, 심은하(이름 생각 안 나네)의 대사를 인용해야 겠다. 
 한달치 식량을 쌓아놓은 것처럼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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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2-27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항률을 김항률로 오자 냈던 기억이.
잡지사 아르바이트 할 때 일이어요.
박항률만 보면 부르르~~
아직도 떨려요.ㅎㅎ
(거기다 제목이었거든요.)

한달치 식량이라니, 다이어트중이세요?ㅎㅎ

하루(春) 2006-02-27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로 안 좋아하시겠군요. 그런 떨리는 기억이...
ㅎㅎ~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