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같은 곳에서...

 

잠시 후 호피 포인트(Hopi Point)로 이동했다.



원래 미국 토착민인 인디언의 옛 공예품이나 문양을 구경하고 살 수 있는 Hopi House(호피 하우스).
요즘 냉장고 자석이 끌려서 여기서 하나 구입. 지난 번 샌디에고 동물원에서도 하나 샀는데. ^^



롯지(Lodge)의 문이 특이해서 들어가기 전에 찍었는데 창에 가로등이 나왔다.
@ Xanterra의 Bright Angel Lodge


이런 그랜드 캐년의 롯지에 묵으려면 반년 전에 예약해야 한다나?
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미래에 반년 전에 예약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가이드가 1시간의 자유시간을 주길래 커피가 고파 카페에 들어갔다.



바텐더 @ Canyon Cafe


귀엽고 친절해서 자일리톨 사탕을 하나 줬다. 한국 거라고 얘기하고. ^^
그랬더니 그 자리에서 까 먹는다.

서점이었던 것 같은데 들어가면 전망대나 다름없다. 그랜드 캐년을 등지고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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