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영화음악은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어떤 내용인지 상상하게 해준다. 장르와 나라를 넘어선 공감대가 형성되는 것 같아 즐겁다. 언제 한번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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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of Love라는 그 심오한 노래를 들어본 적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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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anford Marsalis Quartet의 연주로 Jazz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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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영화를 보기 전 우연히 사게 됐다. 처음 듣는 쿠바 음악인데 전혀 귀에 설지 않았다. Viente Anos란 곡은 드라마 BGM으로도 쓰일 만큼 인기가 좋았다. 쿠바 뮤지션들의 인생 역정이 녹아 있는 음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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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in Green, Julia Hart, Lazy Bone 등의 인디밴드와 Roller Coaster 같은 쟁쟁한 밴드들이 참여한 수작. 방준석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 앨범은 들을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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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식 사운드 트랙이 아니다. 이미지 앨범이라 이름붙여진 이건 이루마가 영화 '오아시스'를 보고 난 후의 느낌을 곡으로 만든 것이다. 이루마는 누차 자신은 작곡자일 뿐이라고 말하는데, 그러한 그의 재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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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스무살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영화음악들... 마지막 곡인 '둘이 함께라면'을 들으면 막 설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