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침팬지 학자인 제인 구달 박사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인 최채천 박사의 흥미진진하고 유익한 야생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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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물학자로서 저자의 글 쓰는 이유와 생물학적 지식을 토대로 자연의 소중함을 피력하는, 그럼으로 해서 저자의 글에 빠져들게 하는 입문서라고 할 수 있겠다. 어느 글 하나 무심코 넘길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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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읽은 최재천 교수의 책으로 예전 우리 부모님의 어린시절과는 분명히 변한 요즘에 여성성이 남성성을 지배하는 시대의 이유와 세상의 반인 여성을 올바로 바라보는 시선을 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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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박사의 대단한 열정을 보여준다. 정글에서 침팬지와 청춘을 보내면서 결국은 정글에서 사진찍는 사람과 결혼까지 하는 침팬지 연구의 긴 여정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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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으로 접한 최재천 교수의 책이다. 4년쯤 전 집에 개미가 많아서 개미를 살생하더라도 개미에 대해 좀 알고 싶어서 읽었는데 제목 그대로 '개미제국'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