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추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아이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야기하고 있는 이야기책이라 골랐습니다. 세상에 얼굴을 내민 아가들이 처음 만나는 선생님이 엄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아이들의 재능보다는 부족한 점을 꾸짖고 바로잡으려고 하는 제 모습을 반성하는 의미도 있을 것 같아요. 추 선생님에게 한 수 배워보고자 고릅니다.

 

 

 

 

 

 

<속담 문장력>

민족의 지혜가 담겨 있는 속담. 어릴 적에는 속담이 터무니 없게만 느껴졌습니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쪽 저쪽의 이야기가 모두 있는데 옛말이 맞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동시에 필요없는 이야기같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와 생각해 보니 각각의 상황을 모두 생각할 수 있는 말이면서 간결하고 감칠맛 느껴지는 속담은 그냥 단순한 말이 아닌 듯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속담의 뜻을 좀더 알려주고 들려주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김수한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로 시작하는 말은 언제 어디선가 듣기 시작했는지도 모른채 알고 있는 구절입니다. 이것의 어원이 무엇이고 무슨 의미인지 알고 싶어서 골라봤어요.

 

 

 

 

 

 

 

 

<시간 가게>

빠른 속도만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서 시간이 가진 의미가 무얼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모와 마찬가지로 저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해 줄 이야기인 것 같아요.

 

 

 

 

 

 

 

 

<키오카 스티커북 수놀이>

이제 여섯 살이 된 울 아가는 여전히 스티커에 빠져있어요. 것두 핑크 공주 스티커에만요. 이와 할 스티커 놀이라면 수놀이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맘에 골라봅니다. 엄마의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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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 2013-02-06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