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100자평] 검은 피부, 하얀 가면

[100자평] 검은 피부, 하얀 가면ｌ100자평

잠자냥 () l 2023-10-29 23:54

https://blog.aladin.co.kr/socker/15017345

검은 피부, 하얀 가면 ㅣ 문학동네 인문 라이브러리 8 프란츠 파농 지음, 노서경 옮김, 여인석 감수 / 문학동네 / 2022년 2월 평점 :

내재화된 식민주의와 인종주의에 관한 정신분석학적 분석. (어쩌면 영원히 타자일) 흑인으로 태어났으나 백인처럼 자란, 백인이 되고자 안간힘을 쓴 어느 흑인의 소외, 열등감, 수치, 자기분열, 고통이 절절하면서도 신랄하게 펼쳐진다. “자아가 타자를 노예화하는 일을 그만 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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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3-10-30 08: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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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걸 읽으셨군요! 마침내..

잠자냥 2023-10-30 08: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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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스 난디 <친밀한 적>을 읽으려면 먼저 읽어야 할 거 같아서 마침내 읽었습니다!

다락방 2023-10-30 09: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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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권 다 있는데 그 순서 따라가야겠네요. 메모메모.

책읽는나무 2023-10-30 10: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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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읽어내시다니...
전 예전에 앞에 조금 읽다가 포기했었어요.ㅋㅋ
존경스럽군요.^^

잠자냥 2023-10-30 10: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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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읽어야만 했어서 읽었습니다! 안 그랬으면 영원히 묵혀둘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님 우울감 털어버리세요!

단발머리 2023-10-30 12: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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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인줄 알았는데 흑인이었고... 백인이 되기 위해 백인 여자를 갈망하는 그 마음.... 복잡다단했습니다.
완독 축하드립니다! 읽어야 할 때 읽어버리는 대인배!

잠자냥 2023-10-30 12: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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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 책을 지금 읽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ㅎㅎㅎㅎ

- 2023-10-31 02: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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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진실이 드러나기까지 기다릴테양냥냥양

잠자냥 2023-10-31 22: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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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작한 희진쌤 강의 예습이었습니다. 쟝 있나 싶었으나 없던 것으로 밝혀져… ㅋㅋㅋㅋㅋ 쌤이 출석 부르심. ㅋㅋㅋㅋㅋㅋ

- 2023-10-31 23: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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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ㅠㅠㅠㅠ 잠자냥… 나 다음학기에는 들을거예요 ㅜㅜㅜㅠ

잠자냥 2023-10-31 23: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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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또 개강한답니다. 자세한 소식은 낼 올리겠음….. 아 피곤해 ㅋㅋㅋㅋㅋ 늙어서 공부하기 힘들구먼. 오늘 이제야 늅다니!!!

- 2023-10-31 23: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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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우와 진짜 잠자냥님 짱이다. 먼저 가 계시고 훌륭한 후기 부탁해요!! 미리미리 아시스 난디부터 읽으신 거였구나❣️🤎❤️

단발머리 2023-10-31 23: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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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공부할 자세가 되어 있다! 잠자냥님 부러워요! 좋겠당~~~~~~!!!!!!!

- 2023-10-31 23: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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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리해서 들을걸 그랬나보다 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잠자냥 볼 수 있는 기회였눈데…(잿밥)

단발머리 2023-10-31 23: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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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도 불렀대!! 이름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 2023-10-31 23: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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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자냥님 이름 알지롱~🙊

잠자냥 2023-10-31 23: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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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의외로 알라딘 서재 사람들 없는 것 같더라고요. 내가 쟝 알은 체했을 거 같은데 이번엔! ㅋㅋㅋㅋㅋ 쌤이 친히 반장(?)으로 선택하신 분 뒷모습이 쟝 닮아서 첨엔 쟝인가 했으나 아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잠자냥 2023-10-31 23: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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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보고 나랑 나란히 공부 1타 2피 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3-10-31 23: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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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쟝님 ㅋㅋㅋㅋㅋㅋㅋ
아, 반장 자리 탐난다 ㅋㅋㅋ 반장은 선생님이랑 따로 연락하고 그러는거 아님? ㅋㅋㅋㅋ

잠자냥 2023-10-31 23: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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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쌤 여러 번 만납니다…. 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3-10-31 23: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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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

- 2023-10-31 23: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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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아 너무 아깝다!!!! 근데 강의 개강소식 알았을 땐 이미 만석이어서 ㅠㅠㅠ 다음 강연은 꼭 먼저 잽싸게ㅠ알아차릴 것 입니다. 잠자냥님, 공부 온마음을 다해 응원하고요, 안 그래도 훌륭한 필력을 더 적절하고 아름답게 써주세요!

- 2023-10-31 23: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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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너무 아깝다… 좌 잠자냥 앞 정희진… 하….. 너무 천국인데…

잠자냥 2023-10-31 23: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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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평반은 나도 놓쳤어… ㅠㅠ 쌤의 첨삭기회를 얻은 부러운 자들…. 오늘 쌤하고만 드나드는 카페도 열던데 ㅠㅠ 암튼 합평반 강의는 계속하실 생각이라고 했으니 다음 강의는 꼭 사수!!

잠자냥 2023-10-31 23: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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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한테 우리는 모두 연락처도 상납 ㅋㅋㅋㅋㅋㅋㅋ

- 2023-10-31 23: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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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전압이 높은 사유의 글쓰기 하셔야하니깐 낼부터는 츄르 꼭꼭 챙겨드시고, 참치캔 따서 먹구 푹 자요, 오늘은 🐈‍⬛

단발머리 2023-10-31 23: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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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님 공부 일취월장 하시길!
그래도 알라딘 떠나면 안 돼요!!!

은오 2023-10-30 12: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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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사랑의 노예가 된 은오..

잠자냥 2023-10-30 12: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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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가 타자를 노예화하는 일을 그만 두기를.”
깨어나시오!

단발머리 2023-10-30 14: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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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이 한결같네요. 사랑도 한결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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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검은 피부, 하얀 가면ｌ100자평

잠자냥 () l 2023-10-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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