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고양이들 봄나무 문학선
어슐러 K. 르귄 지음, S.D. 쉰들러 그림, 김정아 옮김 / 봄나무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남과 다르면 살기 어렵지” 하지만 자유로울 수 있지. 고양이와 르 귄 여사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창문을 닫아두고 가두는 사람보다 열어두는 사람이 더 믿음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 그나저나 내 고양이들 어깨에 날개 숨어 있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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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at329 2021-11-16 23:00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과 고양이의 조합도 짱입니다~😉

잠자냥 2021-11-17 08:28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ㅎㅎㅎ

새파랑 2021-11-16 23:1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은 이미 아이디부터 냥이 입니다 ^^

잠자냥 2021-11-17 08:28   좋아요 3 | URL
맞습니다. 냥이 안 키웠으면 안 만들었을 닉네임 ㅎㅎㅎ

페넬로페 2021-11-16 23:2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잠자냥님,
고양이와 책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실건가요?

잠자냥 2021-11-17 08:26   좋아요 3 | URL
헉…..!

유부만두 2021-11-16 23: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은근 재밌죠? 그죠?

잠자냥 2021-11-17 08:26   좋아요 2 | URL
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 뭉클

mini74 2021-11-16 23: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혹시 고양이가 쓴 거 아닐까요 ㅎㅎ 잠자냥님 냥이들 소집품검사 한 번 해보세요. 원고 나오는건 아닌가요 ~ 냥권땜에 소지품검사 못하는건가요 ㅎㅎ

잠자냥 2021-11-17 08:27   좋아요 2 | URL
ㅋㅋㅋ 안 그래도 요즘 우리 둘째가 고독을 즐기던데 나 몰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