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아의 여정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5
윌리엄 트레버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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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분류가 스릴러에 속해서 의아했는데 읽다보니 끄덕끄덕하게 된다. 다음장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긴장감, 몰입도 최고라 하루만에 다 읽었다. 펠리시아도 펠리시아지만 또다른 주인공 ‘힐디치 씨’ 캐릭터와 그 묘사 방식은 진짜 소름돋는다. 윌리엄 트레버는 단/장편 가림없이 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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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05-30 11:1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일단 무조건 찜~!!

레삭매냐 2021-05-30 11: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도서관 희망도서로 고고씽합니다.

청아 2021-05-30 11:31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3줄 읽고 바로 찜요ㅋㅋ^^♡

coolcat329 2021-05-30 11: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벌써 읽으셨군요! 저도 무조건 찜입니다.

잠자냥 2021-05-30 15:21   좋아요 2 | URL
네 윌리엄 트레버라 단숨에 읽었습니다~

페넬로페 2021-05-30 12:10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저도 희망도서로 고고씽! ㅎㅎ

잠자냥 2021-05-30 15:2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네 여러분들, 이 책은 웬만하면 책에
관한 어떤 정보도 없이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책 표지 뒤에 있는 글도 미리 읽지 마세요.

coolcat329 2021-05-30 15:44   좋아요 3 | URL
저 못 참고 샀습니다. 😅

잠자냥 2021-05-30 16:12   좋아요 2 | URL
잘했어요! 소장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