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회식때문에 못들어 온다면서
혼자 놀고 있으란다...
 
흠...가끔...오밤중 퇴근시...
새하얀 한복을 가지런히 입고
머리를 살며시 풀어헤치고
그 팀장 앞에 다소곳이 서서
눈을 살짝 뒤집고 나지막히 말하고 싶다...
내 다리...아니...내 신랑 내놔...아...아......아.......... ㅡ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