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회식때문에 못들어 온다면서혼자 놀고 있으란다... 흠...가끔...오밤중 퇴근시...새하얀 한복을 가지런히 입고머리를 살며시 풀어헤치고 그 팀장 앞에 다소곳이 서서눈을 살짝 뒤집고 나지막히 말하고 싶다...내 다리...아니...내 신랑 내놔...아...아......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