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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어느책에선가... 수학도 모두 증명된 것은 아니며... 직관에서 비롯된 증명되지 않은 몇가지 공리에서부터... 모든 것은 출발한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그 공리가 만일 거짓이라면... 이제까지 쌓아왔던 모든 수학은 거짓이며 해체되는거라고... 결국...철저한 증명의 세계도... 사실 인간의 직관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말인데...
가끔은 궁금하다...어디까지가 실제세계고 어디까지가 생각의 세계인지...
난...어느영역에 속해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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